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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3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케미는 좋은데...문제는 첫단추 수목드라마로 방영되는 MBC의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첫방송부터 위태롭기만 해 보인다. 드라마 중에서 인기작가 중 하나인 홍자매의 파워는 상당하다. 독특한 작품세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홍자매의 작품들에는 MBC와는 다른 방송사이기는 하지만 소지섭과 공효진 케미가 돋보였던 '주군의태양'이라는 작품도 있고, 같은 MBC에서 방송되었던 '최고의사랑'이라는 작품도 있다. 최고의 사랑은 최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인 tvN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 차승원과 공효진 두 배우의 사랑이야기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또 '미남이시네요' 등 홍자매의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남녀배우들의 케미와 독특한 작품소재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다. MBC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맨도롱또똣'은 홍자매.. 2015. 5. 15.
주군의 태양 3회, 단거리 레이스에서 장거리 마라톤으로 바뀌어진 전개 '흥미롭네' 귀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시작부터 수목드라마로 인기드라마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드라마다. 극중 소지섭과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차승원-공효진 커플을 연상케 한다는 캐릭터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기는 하지만, 소지섭과 공효진 커플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만은 확실하다. 초반 무서운 인기 상승세와는 달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한가지 단점이 있는 드라마였다. 바로 에피소드 형태의 단편적인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태공실(공효진)은 귀신들의 한을 풀어줌으로써 원한에 잡혀있는 귀신을 하늘로 보내주었다. 무섭고 오싹한 귀신이 태공실에게 보여지지 않는 유.. 2013. 8. 15.
투윅스 첫회, 전당포 아저씨 원빈에서 대디 이준기...시선끄는 플롯 수목드라마가 제대로 된 불이 붙었다고 할만하다. 간지스타일의 소지섭과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배우 이준기가 정면으로 붙었기 때문이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 거기에 서인국이라는 대형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니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작품이다. 거기에 MBC의 '투윅스' 역시 만만찮은 배우 라인업을 두고 있다. 이준기와 박하선, 류수영과 김소연 4인방이 출연하는 MBC의 투윅스가 배우 라인업으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투윅스'의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은 중견배우들의 포진이라 할만한데, 조민기와 김혜옥, 엄효섭, 천호진 등의 막강라인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이준기와 소지섭이 각기 출연하는 '투윅스'와 '주군의..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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