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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탄3

코미디빅리그 시즌4, 강력해진 배틀경쟁 정규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우승상금을 두고 치열한 코미디 배틀을 벌였던 tvN의 '코미디빅리그'가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시즌제로 펼쳐졌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시즌4에서는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어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게 되는데, 지난 29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라운드가 방송되었습니다. 기존 이 몇주간에 걸쳐 승점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 것과 달리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4에서는 라이벌배틀을 방불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지요. 각각 두팀이 한조를 이루어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인데, 승패제도를 통해서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찾아왔다는 것이지요. 코빅의 판은 확 키운 제작진과 스타 개그맨들의 목표는 단순명료한데 기존 코빅의 장점인 젊고 현장감 있는 개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을 시로잡는.. 2012. 9. 30.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 안영미의 간디작살 바통잇기에 충분한 졸탄 한현민 케이블 방송인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빅리그(코빅) 겨울시즌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로 펼쳐지고 있는 를 시청하고 있으면, 다음 시즌에 눈길을 끌만한 코너가 어디일까를 예상해 보기도 하는데, 최근 한창 챔피언스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졸탄의 한현민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워낙에 쟁쟁한 경쟁팀들간의 코미디 경쟁인지라 쉽게 웃기지 않으면 순위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 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설픈 웃음으로는 승점을 따내지 못할 뿐더러 재방송에조차 모습을 나갈 수 없게 된다는 벌칙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우승상금이 얼마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개그맨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재방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는 점은 어찌보면 자존심이 걸려있는 일이기도 할 겁니다. .. 2012. 3. 19.
코미디빅리그 개파르타, 양현석 도플갱어에 빵터져 아듀 2011년 마지막 날에 방송된 tvN의 겨울시즌이 더 독한 개그로 돌아온 듯 합니다. 가을시즌에 비해 강도높은 웃음폭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데, 시즌2인 겨울시즌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룰이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시즌 1에서 재방불가로만 끝났었던 하위팀의 벌칙보다 강도가 높아진 룰이 적용되고 있는 겨울시즌은 꼴찌팀이 아예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탈락한 팀에 새로운 신생팀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5라운드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오래 살아남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잘 나가다가 자칫 어긋나게 된다면 바로 탈락하게 되기도 하기에 출연 개그맨들도 기발한 개그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지난 1라운드에서 .. 201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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