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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tv2

드라마 한반도, 황정민의 부여잡은 한반도기에 가슴이 뭉클했다 조선TV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는 공중파 3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보다는 인기도면에서 높은 시청율을 보이지는 않지만, 볼수록 기대가 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기만 하네요. 분단된 남과 북이 화해 모드로 전화된 가상 시나리오로 전개되고 있는 에서는 남한에 방한한 북한의 김태성(서태화) 주석이 없는 사이에 북한에서 군사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강성군부에 의해 일어난 쿠데타로 김태성은 급히 북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강성군부의 수장인 조국철(정성모)에게 즉결총살을 당하게 되었죠. 그로 인해서 남과 북의 냉전체제가 또다시 일어나게 되었는데, 화해모드가 한창이었던 원산 메탄하이드레이트 기지에까지 북한의 군부가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서명준 박사가 가지고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원천기술을 림진재(김정은)로 하여금 빼내.. 2012. 2. 15.
드라마 한반도, 불안과 공존이 존재하는 두개의 세계 배우 황정민과 김정은이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낳았던 조선TV의 가 드디어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중파 3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가 아닌 종편채널에서 방영하는 지라 첫방송부터 시청율에 대한 기사들이 줄을 잇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종편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는 나름대로의 화제성보다는 시청율에 시선이 중집되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드라마 는 통일한국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로 전개되는 드라마입니다. 첫회에서는 등장인물에 대해서 소개되는 회차이기도 해 보였는데, 남북한의 주요 정치인들과 관계에 대해 보여주었었죠. 그리고 남북합작으로 개발되고 있는 에너지 연구기지인 원산반도 인근의 메탈하이드레이드 시추기지를 배경으로 남북한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흡사 공존과 갈등의 이분법적인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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