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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김탁구5

나도꽃 11회, 이지아 아닌 된장녀 서효림이 주목받는 이유 한자리수 시청률 때문인지 조기종영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이 봉선과 화영 그리고 달이 3명의 여성이 한 남자 재희를 향한 러브전쟁이 심상치 않게 가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오고 있는지라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로맨스 드라마의 공식 중 하나는 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이 주위의 방해꾼이나 혹은 라이벌과 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에서 로맨스의 주인공인 차봉선(이지아)과 서재희(윤시윤)의 로맨스는 아무런 역경이나 고난없이 러브라인이 순조로웠다는 게 문제되지 않았나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빠르께의 공동대표로 화영(한고은)의 폭탄발표덕에 은둔해 지내던 재희는 이제 재계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명품매장의 대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자만 빠르께에서 열린 화상.. 2011. 12. 15.
장난스런키스 1회, 동갑내기 과외하기? - 기대되는 봉준구의 매력 꽃남 김현중을 내세운 새로운 드라마 가 MBC의 수목드라마로 새롭게 방송되기 시작했습니다. 1회가 방송된 내용을 본다면 설불리 이른 평가를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더군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는 일종의 사춘기 학생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겠지요. 1회에서 보여졌던 만화같은 비주얼이 어처면 호불호가 갈릴 듯해 보이는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고루한 CG의 장면이었다는 측면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모습이었다는 것이겠지요. 무엇보다 꿈결속인지 처음으로 보여주었던 만화같은 숲속의 공주같은 모습은 플롯을 너무 길게 잡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싶을만치 긴 시퀀스를 보였드랬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는 절대강자인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라는 절대 넘볼 수 .. 2010. 9. 2.
로드넘버원, 소지섭 죽이기 시작되나? 시청율이 소지섭 탓? 사사건건 의견이 대립되던 두 사람, 신태호 소위와 이장우 중위가 드디어 진정한 전우로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의 전쟁드라마인 의 10회에서는 그동안 대립각을 세우던 두 남자, 신태호(윤계상)와 이장우(소지섭)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터에서 비로서 서로의 전우애를 살려낸 모습이었죠. 아마도 두 사람의 대립각이 사라진 모습에서만 본다면, 드라마로써의 득과 실이 있을 수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본다면, 사건의 발달은 관심거리에 해당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죠. 대립을 통해서 갈등이 빗어지고, 그 갈등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김하늘)을 사이에 두고 줄곧 대립되던 두 사람이 맞잡은 손을 보면서 이제는 대립이 .. 2010. 7. 23.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장우의 존재감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쟁과 멜로 드라마라 할 수 있는 MBC의 이 드디어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회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경쟁구도상 KBS2의 라는 드라마가 너무 격차가 심하게 수목극에서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시청율 경쟁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멀리 와있는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서야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6.25가 발발했다고는 했지만, 그간 4회까지의 모습에서는 사실 이렇다할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별반 없었다고 할법도 해보입니다. 단지 윤계상의 존재감이 프롤로그 전반을 화려하게 이끌어낸 모습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열연을 보였던 모습이었죠. 처음 예상했던 소지섭의 간지나는 연기가 언제 폭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들기만 하던 모습이기도 ..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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