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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3

아이리스, 멜로선화 vs 에로승희 ... 최후의 승자는? 광화문 총격전으로 극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던 인기드라마 가 또 한번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아이리스의 총수가 누구일까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모습인 듯 합니다. NSS의 백산(김영철)과 진사우(정준호)가 탈출함으로써 최후의 결전이 예고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아이리스의 모습이 이채롭기만 하죠. 기존까지는 남북에 숨어있던 아이리스 조직원들은 보다 광범위해져 있어 이제는 다국적 단체로의 이미지로 변해 있어 보이니까요. 아마도 아이리스의 정체는 단순히 남북의 통일을 저해하는 비밀단체라기 보다는 그보다 더 큰 세력인 전세계에서의 이득을 위해 필요로 모인 단체인 듯 보여지는 모습이었죠. 아이리스라는 거대 비밀조직에 대한 의혹도 의혹이지만, 드.. 2009. 12. 11.
아이리스 12화, 아이리스에 대항하는 남북공조 결성?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서 베일에 가리워졌던 비밀조직 아이리스의 정체가 비로소 밝혀졌습니다. 아이리스의 정체는 다름아닌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염려하는 조직체였던 것이죠. 그렇지만 이 단체의 정체는 정확하게 파악되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단지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집단이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같다고 볼 수 있어 보입니다. 다름아닌 아이리스의 리스트에 언급되어 있던 NSS의 부국장 백산(김영철)에서 북한의 고위 정보국 장교까지 아우르고 있는 단체가 아이리스이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하다 싶은 것은 어쩌면 냉전이라는 체제를 이용해 한반도의 긴장을 필요로 하는 복수복합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가장 유력하다 싶은 것은 북한의 극우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2009. 11. 20.
아이리스, 서해교전 드라마에서 등장할까?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첩보액션 드라마 KBS2 TV의 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고공행진이라고까지의 표현은 과할 수도 있겠지만, 수목드라마에서 30%대의 안정적인 시청율을 유지하며 매회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모습이죠. 10회에서는 북한 정보원들이 남한으로 침투해 NSS의 심장부로 침입해 상황실을 점령하며 긴장감을 올려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암살시도에 따라 기동팀은 진사우(정준호)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이에 북한 공작원이 NSS 본부를 기습한 것이죠. 그렇지만 상황실 접수를 끝마쳤지만, 유일하게 포로가 되지 않은 요원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최승희(김태희)였습니다. 외부와의 교신을 끊은 북한 공작원들은 NSS 지하깊숙이 숨겨져 있는 비밀의 물건을 빼내기 위해 잠입..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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