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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2

[전남 나주]금성관~나주목문화관까지 여행과 맛을 찾는다 전남나주가 최근들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많은 공기업들이 각기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최근들어 지자체마다 건설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전남 나주에 터를 잡게 된 공기업이 한국전력이다. 한국전력이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역상생으로 많은 투자를 기울이고 있는데, 나주시에서 각종 상생정책을 펴면서 투자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나주를 찾게 되었는데, 나주시 중앙에 위치해 있는 금성관 일대를 찾아보았다. 한참 도로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금성관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공사현장 인부에게 물어보니 한전에서 선로를 땅으로 매립하는 지중화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지중화 공사라는 건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신주를 통해서 지상으로 늘어서 있던 전기선들을 땅속으로 매립.. 2015. 6. 5.
저탄소 녹색성장, 탄소발생을 줄이고 땅힘도 키우는 '무경운 농법' 농가의 봄과 가을의 풍경은 그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혹은 다음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바쁘기만 합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나 이삭들이 익어가는 푸른 잎사귀들이 뜨거운 햇살아래 자라나는 여름과 가을이 시골 농촌에서는 가장 바쁘다고 여겨지는 것이 도심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농번기가 아닌 이른 봄과 추수가 끝난 늦가을이 되어서도 황량한 들판에서는 분주한 농부들의 모습들을 보게 되기도 하지요. 집앞이나 혹은 집 주변으로 혹은 산비탈에는 봄철에 소의 쟁기질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던 과거 80년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업화의 바람으로 이제는 농가에선 소 대신에 트랙터들이 밭갈이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경운기와 대형 트랙터에 이르기까지 농가의 농업방식도..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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