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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3

미스코리아 19회, 대인배 오지영? 과거의 성추행 용서할 수 있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는 최악의 나쁜X가 없다. 비비화장품에서 만든 비비크림을 바다화장품에 넘기게 만든 결정적인 남자 이윤(이기우)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오지영의 선택을 이제는 존중하는 모습이다. 비비화장품을 망하게 만들려 했지만 오지영(이연희)와 김형준(이선균)의 깨어지지 않는 사랑을 지켜주는 흑기사가 되기로 자처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인 1997년 미스코리아 퀀이 된 오지영이지만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오지영의 자기찾기가 마지막회를 장식하게 될 것이고, 오지영의 선택에서 이윤은 어떤 도움을 주게 될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학창시절에 그러했듯이 김형준-오지영-이윤의 담배가계 아가씨의 러브로망을 잇는 우정이 그들에게 남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들기도 한다. 종영을 1회 앞둔 19회는 '.. 2014. 2. 21.
미스코리아 15회, 이연희 미스 진 종영? 아니 이제 시작!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5회에서는 오지영(이연희)가 미스 진에 당선되는 모습이 엔딩에서 보여졌다. 20부작 드라마인 것으로 알고있는 필자로써는 무려 5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2부가 진행되고 오지영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을 보니 다소 당황스러운 전개이기도 했다. 혹시 조기종영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만큼 오지영의 미스코리아 진 당선은 빠른 전개로 진행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미스 서울예선전을 두고 펼쳐졌던 흐름과는 달리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그것도 2부 행사를 만 1회만에 끝내고 오지영을 안정적으로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시킨 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전개라는 것은 시청자들이라면 느꼈을 것이고, 적어도 2~3회를 두고 본선 생방송 모습을 전개시켰어야 하지 않았나 .. 2014. 2. 6.
식샤를 합시다, 진정한 먹방에 망가지는 여배우...시청율 고공행진의 지름길! 목요일 밤에 새롭게 선보이는 tvN의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첫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상속자들'의 인기가 시청자들을 붙잡고 있기도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는 11시대에 방송되는 tvN의 '식샤를 합시다'는 꽤나 매력적인 드라마라 할만했다. 케이블 방송으로 2.1%(최고 시청율은 2.5%)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 드라마다. 대체적으로 드라마는 주중 2회가 방송되는 것이 다반사이기는 하지만 '식샤를 합시다'는 일주일에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어 16부작으로 기획되어 있는 드라마다. 1인가구 드라마. 최근 현대로 들어서 높아진 이혼율과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먹는 것들도 혼자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마트에.. 201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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