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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수2

보코2, 신승훈 신의 한수 이번 시즌에도 가능할까?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4회를 넘어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Mnet의 '보코2'를 시청한 필자로써는 말 그대로 멘탈붕괴일수밖에 없었다. 첫회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릴레이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잊게 만드는 충격이었고, 특히 같은 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의 명성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충격적인 오디션은 있었을까? 초반부터 아예 본격적인 배틀라운드를 방불케하는 모습이기만 하다. 탈락자라 해도 도무지 실력으로 본다면 합격자와 그다지 차이가 없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아닌가.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점은 코칭 스탭인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4명에게 비주얼로는 승부할 수 없다는 것.. 2013. 3. 16.
보이스코리아2 테리우스 조재일, 꿈을 향한 도전 기대되는 이유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은 넘쳐난다. 공중파에서 케이블 방송에 이르기까지 특히, 가수를 향한 도전자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실력자들은 매 프로그램마다 프로가수 뺨치는 실력을 드러내놓고 있다. 언뜻 생각해봐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는 것은 슈퍼스타K, 위대한탄생, K-POP스타, 코리아갓탤런트, 슈퍼디바 등의 쟁쟁한 프로그램들이 떠오른다. 거기에 실패한 오디션 프로그램들까지 합산한다면 대한민국은 오디션의 천국이라 할만하다. 필자는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4'가 시작되기 이전에 개막콘서트를 찾았었던 적이 있었다.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한 울랄라섹션과 TOP10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던 개막행사였었는데, 그 중에서 가창력이 뛰어났었던 손승연이라는 가수를 처음으로 봤었다. 함께 관람했었던 블로거 .. 201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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