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전거6

가을빛이 물씬 묻어나는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에서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모습인데, 가을이 한창 물들어가는 한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주말여행으로 11월 초순을 맞아서 멀리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족들이 많을 거라 여겨지는 가을의 쌀쌀한 날씨다. 멀리 여행을 준비하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변 공원을 찾아보면 가을색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가을이 짧게 지나가는 듯하다.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서 아침저녁과 오후의 기온차가 높아진 듯하니 말이다. 지하철 여의나루 역에서 내려 한강공원을 찾아 바쁜 일상속에서 순간의 여유를 찾아보았다. 멀리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했던 63빌딩은 가을색을 닮은 황금빛이 찬연하고 공원에는 가을을 맞아서 나뭇잎들이 오색빛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이다. 어쩌면 단풍.. 2016. 11. 4.
[일본 여행]처음으로 일본여행에서 느낀 생활상 가까운 나라 일본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간지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여행이랄 것도 아닌 출장길이기도 했는데, 미국이나 혹은 중국과는 다른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도착하고 하루의 일정은 숙소를 정하고 여장을 푸는데 소비하고 다음날엔 센다이로 향했다. 한국사람들에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화려한 긴자거리나 혹은 스시, 라멘, 오타쿠 등이 연상되는 나라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민족 정서상으로는 거리감이 많이 드는 나라가 일본이기도 하다. 국민정서를 배제하고 처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처음으로 접한 느낌을 말해보자는 새롭다는 점이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싸고 음식값도 비싸다 여기는 곳이 일본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여느 우리나라의 거리처럼 .. 2016. 9. 6.
[해외여행]불교사원들과 고전 건축양식의 조화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방콕은 1년에 약 1,5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출발지이자 성지, 천국으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는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거대도시인 방콕은 문화와 산업·금융의 중심지다. 타이 만에서 약 40㎞ 떨어진 지점,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에 있다. 1971년 원래의 시가 차오프라야 강 서쪽 연안에 있는 옛 자치시 톤부리와 통합됐다. 1972년 다른 외곽지대들과 통합되면서 방콕 대도시권을 형성했다. 방콕의 기후는 1년 내내 덥고 습도도 높다. 우리나라 역시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기는 하다. 방콕.. 2015. 10. 16.
2AM과 즐기는 펩시 홈페이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세요~~ 지난 주말에 신림동 롯데시네마를 찾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를 관람하면서 잠깐동안 놀았던 펩시존에 설치되었던 DID에서의 제 모습이 궁금해서 펩시사이트(www.pepsicola.co.kr/)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PC 켜고 인터넷 웹브라우저 실행하고 곧바로 펩시 홈페이지로 접속해 보았죠.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눈에 띄이는 것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현란스러운 동영상 속에 새로나온 펩시위에 올라가 있는 조권.....꼭 만화영화에서 열라 달리기 하는 모습인 것처럼 보여서 피식 웃었답니다. 로딩하는 모습이 깜찍스럽기도 하네요 ㅋㅋ 달려라 하니가 아니라 조권~~~~ 홈페이지 한번 시원시원하게 생겼네요 ㅋㅋ 한눈에 보기에도 메인 페이지에는 프로모션으로 극장과 학교에 설치해 놓았던 DID에서 찍었던 일반인들의 .. 2010.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