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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5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대사, 한국적 정서와 문화의 해박함에 놀랐었던 만남 얼마전에 서울시로부터 연락을 받고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대사를 접견한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거와의 인터뷰라는 내용으로 만났었는데, 인터뷰에 참가한 블로거들은 7~8명이 함께 참석했었지요. 일일이 참석했던 블로거 분들을 소개하기 보다는 이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사실 미국대사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요즘에는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할 수 없으리만치 바쁜것도 많고, 특히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연예관련 블로그인지라 더더욱 정치나 사회이슈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편이죠. 그렇지만 서울시에 실시하고 있는 와의 인터뷰는 대체적으로 연예인들이나 익히 알고있는 분들이 많았었던지라 몇차례 행사에 나갔었었죠. 캐슬린 스티븐스. 한국이름까지도 가지.. 2011. 8. 12.
하지원, 직접 본 그녀의 프리지아 레몬색채에 빠져들었다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제 30회 백상예술대상에 영화부문에서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배우는 의 하지원이였습니다. 천만관객을 수립한 영화 가 대상을 받았던지라 하지원이라는 배우로써는 겹경사가 겹쳤던 백상예술대상이렀다고 볼 수 있겠죠(대상에는 의 윤제균 감독이 선정되었었죠). 블로그와 스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o.kr)에서 배우 하지원의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앞뒤 생각할 것도 없이 응모를 했드랬습니다. 바이럴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분들이 많기도 하죠.... 그러니 워낙에 이름이 높은 유명배우이니 경쟁률이 상당할 거란 생각으로 솔직히 큰 기대는 못하고 있던 차였는데~~^^ 막강한 파워블로거 분들을 제치고 하지원씨와의 만남에 선정이 되어.. 2010. 4. 7.
마야(MAYA), 미녀락커와의 유쾌한 현장인터뷰-그녀를 따라한다면 구직도 쉬어져요 국내 음악활동을 하는 가수들 중에 Rock의 계보를 잇는 가수들이라면 누가 있을까요. 과거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락의 형태는 대중적인 이미지보다는 사회적 관념에 대한 탈출과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장르였었다고 할 수 있죠. 최근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의 유현상씨가 대표적인 락 장르를 이끌던 가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락 진출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바 인순이나 이선희씨를 락 가수라고 부르지는 않듯이 락의 장르를 주도하는 여성가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남자가수들에 비한다면 말이죠. 도원경, 서문탁, 소찬휘, 신촌블루스의 정경화, 체리필터 등이 대표적인 여성락커라고 불리울만큼 발라드계열이나 트롯, R&B 계열에 비해 그 수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2009. 12. 8.
[신의손-용서는없다]로 드라마-영화 한꺼번에 낚는 한혜진을 만나다 의 소서노와 에서의 나금순 역으로 드라마 팬에게 친숙한 한혜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 여배우이다. 특히 그녀의 인기는 MBC의 사극드라마 의 소서노라는 역할을 통해 스타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2005년에 방송된 와 바로 다음해 이어진 으로 한혜진=흥행배우라는 보증수표가 붙을만큼 기대주로 자리하기도 했었고, 그녀의 행보에 주목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듯이 지난해 방송된 에서는 저조한 시청율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2009년 하반기는 어쩌면 한혜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다음아닌 TV와 영화 두 장르를 한꺼번에 공략하기 위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와 새롭게 하반기에 방송되는 이라는 드라마를..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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