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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3

킬미힐미, 왜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등장했을까? 7인의 각기 다른 인격체들을 연기하는 배우 지성의 팔색조 연기가 돋보이는 MBC의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자살지원자 안요섭의 등장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등장한다. 2015년 1월에 새롭게 찾아온다는 영화 한편이 건물 옥상의 옥외스크린에서 보여진 장면이다. 토마스 얀 감독의 1997년 영화인 ‘노킹 온 헤븐스 도어’라는 영화인데, 영화의 후반장면이 등장한다. 오리진(황정음)은 차도현(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전담의사직을 사양하고 존홉킨스 병원으로 가게 됐다고 알려주었지만, 공교롭게도 오리진의 전화를 받은 것은 차도현의 다른 인격체인 안요섭이었다. 시시때때로 자살을 시도하는 인격체인 요섭은 차도현과 신세기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면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예고했다. 어.. 2015. 1. 30.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퀵(2011), 하필 폭주족? 캐릭터가 주는 씁쓸함 지난주부터 관람을 계획하고 있었던 한국영화 을 주말을 이용해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개봉전부터 오토바이의 도심질주니 혹은 폭탄테러라는 설정으로 예고편만으로 한껏 기대감이 높았었던 영화였었죠. 특히 영화에서의 주인공인 두 남녀 이민기와 강예원 두 배우의 로맨스가 이번 영화에서는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죠. 두 남녀배우는 이미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에서도 연인으로 등장한 사이였었죠. 하지만 재난영화였던 에서는 슬프게도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말았었습니다. 119 구조대로 출연한 이민기는 대학생으로 해운대에 놀러온 역할을 했었던 강예원과 마지막에는 이별하는 사이가 되어 마음을 아프게 했었던 커플이었습니다. 해운대 제작진이 뭉쳐서 만든 영화라는 거창한 수식어답게 영화 은 시종일관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 201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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