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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3

나는가수다2, 가왕전 마지막 티켓을 향한 뜨겁던 무대! 2012년 12월에 열리게 될 가왕전 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놓고 벌인 MBC의 '나는가수다2' 마지막 11월의 가수에 서문탁이 결정됨으로써 아쉽게도 시즌2의 대미는 끝이 났습니다. '나가수2'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는 것도 어찌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시스템의 결점이 드러났었던 모습이기도 할 거예요. 시즌1에서의 모습과 비교해볼때에 높은 시청율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나는가수다'에서 불려졌었던 가수들의 노래들이 상위 10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했었던 현상과 달리 시즌2에서는 조용하기만 한 모습입니다. 2013년도에도 새롭게 나가수가 다시 방송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계속적으로 시청율 하락이라는 고전은 불가피해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대미를.. 2012. 11. 12.
나는가수다2, 더원 눈물 감동무대!...진행MC 멘트 객관성이 필요해 9월 가수왕으로 펼쳐졌었던 지난 9월 30일의 '나는가수다2'에서 '더 원'의 노래는 들으면서 눈물이 절로 나오던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이 불렀던 노래는 가수 조성모가 불렀던 노래로 2000년에 19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돌파한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애절함도 당시로써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던 곡이었지요. 조성모가 부르는 와 더 원이 부르는 의 느낌을 감상하는 것도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인 의 성격상 인기가수들의 '경합' 이라는 배틀을 놓고 볼때에 이미 더원은 노래를 하기도 전에 9월의 가수왕으로 될 확률을 높여놓았습니다. 바로 진행MC의 가수 소개와 더불어 노래에 담겨있는 사연이 청중평가단에게 어느 정도 각인되었기 때문이었지요. 원곡인 는 더원이 불렀던 와 전혀.. 2012. 10. 2.
나는가수다2, 6년만에 재결성 시나위 무대...음역초월 무대에 숨 멎을 뻔! 1980년대 음악계를 살펴보면 록 계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나위와 부활, 백두산 등이죠. 당시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이들 그룹들이 한국 록계열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TV예능 프로에 많이 출연하는 부활의 김태원이 강남의 신대철을 잡기 위해서 결성한 그룹이 자신이 만든 부활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는 1980년대에 한국록의 자존심이라 부릴만한 그룹이었습니다. MBC 주말 예능인 '나는가수다2'를 오랜만에 사수하게 되었는데, 시즌2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1때의 시스템이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가수들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쇼 프로그램 진행상에서 당황하고 긴장되는 모습이 엿보..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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