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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3

마의 45회, 인선왕후 살려낼 백광현의 숨은 비책이란? 옹저오발증에 걸린 인선왕후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MBC 월화드라마인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는 새로운 외과술을 선보여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인선왕후(정혜선)의 종기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의영감인 이명환(손창민) 대감은 자신의 의술로는 인선왕후의 병증을 다스리지 못하고 강력한 진통제를 투입해 일시적으로 병자가 병이 나아가고 있다고 여기게끔 했다. 이는 청나라 황비인 우희의 병을 치료하던 과정과 너무도 흡사한 치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환은 우희의 병증을 잡아내는데에는 성공하기는 했었다. 진통제가 아닌 의술로써 병증을 완화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기에 우희의 병증은 악화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인선왕후의 경우에는 청황비인 우회가 자신의 병을 견뎌내려 마약을 .. 2013. 3. 6.
마의 41회, 5할의 기적을 만든 백광현! 용서받지 못할 자 최형욱! MBC 사극드라마 '마의'의 최형욱(윤진호)은 분명 의학적 지식이 백광현(조승우)와 스승인 사암(주진모)를 뛰어넘는다. 이는 왜까지 건너가 잃어버렸던 종기치료 의서인 '치조지남'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었다.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뿌리까지 없애는 외과술이 필요했지만 상태적으로 외과술을 하기에 조선시대의 의학적인 지식은 높지가 않았다. 종기를 치료했다고는 하지만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직업인 의원이 사람의 마음, 환자의 마음을 저버리게 된다면 의원이 아닌 인간백정이 되고 만다.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의원의 마음가짐이라고 할 때에 최형욱은 높은 의술실력을 갖추었기는 하지만 손에 칼을 들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도성에 두창이 창괄하게 되고 드라마 '마의'는 일대 .. 2013. 2. 20.
마의 40회 김소은, 두창 감염 숙휘공주 '마의는 왕실수난사'?...최고의 1분은! 조선시대 침과 뜸, 탕약에 의존하던 한의학과는 달리 환부를 직접적으로 수술하는 '외과술'이라는 영역이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MBC의 '마의'라 할 수 있다. 백광현(조승우)는 세자의 얼굴에 발생한 부종을 외과술로 제거하고 치료하며 환부를 도려내는 것이 위험하지 않음을 민간에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사지를 절단하고도 생명이 위태롭지 않다는 것은 이미 양반이었던 오규태 대감의 탈저에 의한 괴사로 다리를 절단함으로써 외과술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백성들에겐 두려움이 드는 의학분야였다. 하지만 세자를 살려냄으로써 외과술이 비로소 민간 백성들에게까지 신뢰성을 얻게 되었다. 50부작인 사극드라마 '마의'는 청국에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백광현에게 라이벌이 없어진 듯 보였다. 외과.. 201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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