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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3

태양의후예 3~4회, 여심 뒤흔든 송중기 명령불복종! 매 순간을 긴장속에 지내야 하는 위기의 파병부대 소대장인 유시진(송중기)와 의사인 강모연(송혜교)의 로맨틱멜로 드라마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가 4회만에 20%대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높은 시청율은 국내 주중 드라마 상에서는 오랜만의 현상이기도 하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조합이라는 점으로만 치부하기에 이같은 높은 시청율은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있을 법하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의 '돌아와요 아저씨'는 정지훈과 오연서를 비롯해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에 이하의까지 가세해 배우진으로 본다면 뒤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또 MBC의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장나라와 정경호, 권율, 유인나와 유다인 등의 신세대 배우들과 인기배우가 포진돼 있으니 마냥 한류스타로 말하는 송혜교.. 2016. 3. 4.
야경꾼일지 2회, 최원영 섬짓한 폭군의 시대! MBC의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시청률 사냥이 시작되었다. 첫방송에서 화려한 CG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2회는 폭군으로 변한 해종(최원영)의 변신이라 할만했다. 이린을 살리기 위해서 몸소 백두산으로 향한 해종은 천년화를 손에 넣었다. 헌데 작품의 개연성을 떨어뜨려도 유분수다. 해종이 천신만고 끝에 얻은 천년화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을꼬? 천년화를 꽃피우기 위해서 연하(유다인)는 신술을 펼쳤지만, 그와 함께 사담(김성오)의 사술까지도 천년화에 숨어들어 해종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헌데, 병세가 깊었던 이린은 치유되어 병상에서 완쾌되었으니 천년화는 무용지물이 아닌가 말이다. 말 그대로 내용은 안드로메다인 셈이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까.. 2014. 8. 6.
혜화,동(2011), 완성도와 디테일한 감정묘사가 뛰어난 독립영화 영화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독립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의 지명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인데, 이라는 독립영화입니다. 8일에 열렸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사동 인근의 허리우드 극장으로 가게 되었죠. 독립영화는 그동안 기억에 남는 몇편의 영화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상업영화와는 달리 독립영화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해주는 강렬함이 있기도 하고 무언가 은유적으로 숨어있는 메시지를 주기도 합니다. 영화 에 대한 사전적인 지식은 별반 습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하게 제목이 주는 묘한 여운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를 통해서 시사회에 참석하게 되었죠. 시사회라는 소식에 단지 영화만을 상영하는 줄 알았는데,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까지 겸하는 자리였더군요... 201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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