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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4

아빠!어디가, 허당 김성주를 에이스로 만든 '먹신 윤후!' 상술은 경계해야 할 듯!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어디가'가 우리들의 일밤의 구세주가 된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줄곧 한자리수 시청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율이 일요일 저녁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비교될만한 인기를 끌고 있으니 말이다(1박2일의 13%대 시청율과 비슷한 수치이니 일요일 저녁의 예능 3파전이라 해도 무방한 듯 하다. 참고로 SBS의 '런닝맨'은 18%로 단연 일요일 저녁 에능의 인기 프로로 자리하고 있다). 춘천호로 떠난 '아빠!어디가'에서는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대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태껏 허탕아빠의 이미지를 보였던 김성주를 일약 에이스로 둔갑시킨 대활약 편이기도 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아빠!어디가' 춘천호에서의 캠핑편에서는 저마다 아이들의.. 2013. 2. 18.
아빠!어디가, 민국이 불운 힐링한 삼촌들의 깜짝선물! 아빠와 아이의 1박2일 여행을 아기자기하게 보여주고 있는 '우리들의 일밤' '아빠!어디가'의 세번째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번째와 두번째에 이어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에게는 또다시 세번째 불행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감은 방송초기부터 들기 시작했다. 아들과의 캠핑이라는 점을 미션으로 들고 아빠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국이 아빠인 김성주는 김동성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원터치 텐트를 준비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몇번 캠핑을 한 시청자들이라면 던져서 단 5초도 안돼서 완성되는 '원터치 텐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쉽게 알수 있었을 것이다. 캠핑을 떠나기도 전에 왠지 김성주 부자에게 닫칠 불행을 예감하면서 불안스러운 출발을 보인 '아빠!어디가'는 민국이의 계속되는 불운으로 이어졌다. 앞서의 여행에서도 가장 좋지 않은.. 2013. 2. 4.
아빠! 어디가 성동일, 가장 성공적인 캐스팅...'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에 오랜만에 반가운 코너가 생겨나서 시청하는 재미가 든다. 바로 '아빠! 어디가'라는 아이와의 1박2일 캠핑 프로그램인데, 다섯명의 아빠들과 아이가 1박2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단지 아이와 아빠의 여행만으로 기획되었다면 그리 기대할 것이 없겠지만, 여행지안에서는 일체의 먹을 거리들을 아빠가 도맡아서 아이에게 해주어야 한다. 때문에 집에서는 가부장적이었던 아빠들의 고난이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해 보인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남자들, 특히 아빠들의 경우에 여행지에서까지 게으름을 피울까? 숙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숙박여행에서는 집에서 하던 습관처럼 가사일을 아내의 몫으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캠핑을 떠났을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질 .. 2013. 1. 28.
나는가수다, 옥주현의 1위 뭐가 문제였길래? 첫번째 탈락자인 김연우의 자리에 두명의 가수가 새롭게 투입되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의 맴버였던 옥주현과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칭을 받고 있는 JK김동욱이었죠. 새롭게 투입된 2명의 가수가 자리한 첫번째 경연에서 옥주현은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위인 옥주현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 모습같기만 해서 마음이 아프기만 하네요. 응당 축하받아야 마땅했었던 무대였고, 7명의 가수들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에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청중평가단이 아닌 TV를 통해서 를 시청했던지라 편집시비로 붉거진 옥주현 편애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쩌면 평중평가단의 한사람으로 참석했던 방송카메라에 잡혔던 당사자만이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렇지만 옥주현의 무대에 대해서 '일..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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