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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2

tvN 슈퍼대디 열, 국민악녀에서 달콤 로코퀀 등극한 이유리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악녀로 등극했던 이유리의 달콤한 로맨틱멜로물인 tvN의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이유리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만한 드라마라 여겨지는 작품이다. 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10년전에 떠났던 애인이었던 차미래(이유리)가 아이아빠를 찾기 위해 과거 애인이었던 한열(이동건)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이다. 헌데 드라마의 느낌은 밝지만 내용은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 여주인공 차미래는 미래가 없는 시한부 인생이기 때문이다. 신경외과 여의사로 전도유명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고 차기 암센터 센터장까지도 거머쥐고 있는 실력있고 능력또한 출중한 의사지만 어느날 느닷없이 찾아온 시한부 선고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죽음을 눈앞에 둔 주인공의 시간을 시청한다는 게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 2015. 3. 23.
2014 MBC 연기대상, 수상거부 하나로 완생을 만든 최민수 2014년 각종 시상식 행사를 통해 많은 화제거리가 생겨나고 있는데, 12월 30일에 방송된 'MBC 연기대상'은 그중 최고의 화제가 아닐까 싶다. MBC 방송연예대상을 통해서 KBS에 이어 2014년 2관왕 대상수상을 달성한 유재석을 비롯해, SBS에서는 관록의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하며 2014년 연말을 장식한 모습이었다. 12월 30일에 방송된 연기자들의 시상식이었던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악녀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유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헌데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이유리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오히려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최민수에 대한 소식들이 더 많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민수는 2015년 연초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의 월화드라.. 201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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