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디션26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배틀 부활의 비밀병기 될까?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016'이 9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예전에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지 않은 것이 최근의 모습이기도 한데, 공중파 방송에서도 경쟁적으로 생겨나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춤, 연기,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도 했었다. Mnet의 '슈스케'는 원조 오디션이라는 명백으로 올해 시즌8을 맞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에는 시즌이라는 숫자대신에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연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달리 생각해 본다면 시즌7까지 이어지면서 하락한 인기를 다시 돌려 세우려는 야심찬 기획의도도 엿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년도를 사용함으로써 새롭게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한편,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첫번.. 2016. 9. 23.
슈퍼스타K7 3회, 10대→목소리→자작곡 릴레이? 우승후보일까?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는 Mnet의 '슈퍼스타k7'지역예선이 뜨겁다. 세월이 지났고,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도 상당한 진화를 거듭한 것이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슈스케'라 할만하다.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였던 초창기 슈스케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슈스케7'은 아마추어를 뽑는다지만 이미 아마추어의 실력은 넘어선 실력자들의 대거 선보이고 있는게 다반사인 모습이다. 목요일 밤 시간대를 자리를 옮긴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눈에 띄게 자작곡을 들고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던 회였다. 10대가 주를 이뤘던 1회와 독특한 음색을 보였던 2회의 도전자들에 비해 3회에는 개성강한 자작곡을 들고 나온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슈스케7 첫회부터 자작곡의 행렬은.. 2015. 9. 5.
Mnet 슈퍼스타K7, 터줏대감 이승철 하차 4인 심사위원으로 확정 음악채널인 Mnet의 대표적인 프로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메인 심사위원 4명이 공개됐다. 8월경부터 시작되는 Mnet은 이제 '시즌 7'을 맞는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부분에서는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인기높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벌 오디션이라는 기치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오디션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매회마다 외국인 참가자들까지도 눈길을 끌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게 되는 시즌7은 기존에 메인 심사위원으로 터줏대감이나 다름없었던 가수 이승철이 빠지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메인 심사위원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Mnet 측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슈퍼스타K7’ 메인 심사위원.. 2015. 5. 26.
슈퍼스타K6,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최선 혹은 최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Mnet의 '슈퍼스타K'는 시즌 6번째를 맞고 있다.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기존 시즌에 참가했었던 참가자들 역시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었음은 확실하다. 지역예선을 끝내고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은 각기 개별 미션을 통해 또한번 탈락자와 합격자들로 나뉘어졌는데, 개별미션으로 우승후보로 일찌감치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한 모습을 보였다. 개별미션이 끝나고 이어진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말 그대로 참가자들에게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미션이라 할만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개별미션은 개인전이라 불리워도 좋을만큼 개개인의 실력을 맘껏 뽐내는 무대나 다름없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심사위원들을 움직.. 2014. 9.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