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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3

[두물머리 맛집]산책 즐긴후 분위기 좋은 양수리 맛집 '알로하오에' 주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남한강과 북한강 주변의 강변도로는 인기만점이 아닐까요^^ 주말이면 강변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커플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특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주중에도 젊은 남녀들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몰리는 인기만점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복잡한 서울도심을 벗어나 두묽머리까지는 족히 한시간 남짓.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인파가 두물머리를 찾는데, 인근의 세미원도 둘러본다면 데이트 코스로는 꽤 매력있는 장소라 할 만합니다. 두물머리는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이 알려진 명소이기도 한데, 해가 바뀔수록 두물머리도 갖가지 시설물들의 늘어나는 듯해 보이기도 해요. 두물머리의 볼거리는 역시 6월 중순경이 아닐런지 싶어요. 연꽃의 향.. 2014. 7. 29.
[경북 상주] 시간이 머무는 마을 '녹동귀농마을' 현대인들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바쁘고 빠르게 살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도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아 짜증을 내기도 하고 언제부터인가 '기다린다'는 여유가 없어진 듯하기도 해요. 첨단 IT기기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보다 더 여유로워졌다고도 말하지만, 편리한 스마트 기기들의 등장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까지도 여유로운 눈길을 가져다주기보다는 하루온종일 조그마한 액정 화면안에 시선을 고정시켜 놓게 만들고, 가정과 직장이라는 경계의 벽을 허물어 일의 연장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 경북 상주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상주는 '삼백의 고장' 으로 유명하지요. 쌀과 곶감 그리고 명주가 유명한 상주를 들러 함창명주박물관에서 열렸던 축제에 참관하게 되었는.. 2012. 10. 26.
양평 두물머리, 주말 드라이브 여행으로 손색없는 장소였다 북한강과 남한강물이 합쳐져 하나가 된다는 곳이 두물머리라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도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가량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물머리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왕 드라이브 나왔는데 좀더 멀리 가볼까? 하면서 서종이나 청평, 대성리 방향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가까이 있는 촬영장에 드를 수도 있죠. 특히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서종인근의 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아마도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세를 높이는 곳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두물머리를 찾았었는데, 두물머리의 노을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기에 조금 늦으막한 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대략 30여분이면 도착하더군요. 더군다나 여름 휴가로 서울시내에.. 201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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