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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더운 날씨의 싱가포르에서 접했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가 뚜렷한 한국에 살고 있으면 당연히 계절이 바뀌게 되면 뜨거운 여름햇살이 있을 거라 여길 것이고, 겨울이 되면 눈이 내릴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폭설이 내려 피해를 입은 세계의 모습들이 매스컴을 통해서 보여지게 되니 '겨울에는 한국만 눈이 많이 온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한여름에는 물난리가 난 뉴스를 통해서 '한국에만 큰비가 온 것이 아니군'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죠. 과거에는 한국의 4계절이 뚜렷하기로 유명했었지만, 기구온난화의 영향때문인지 온실효과 때문일까 점차 봄과 가을의 계절이 짧아져가기만 하기도 합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아마도 성탄절이라는 날은 세계 여러나라에도 있는 연휴일 거라 생각이 되는데, 크리스마스를 .. 2011. 12. 24.
[해외여행]싱가포르, 황토 빛깔 수로마저도 낭만적이었던 [클락 키]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게 어떤 것일까요? 난생처음으로 동남아로 여행을 가게 되었었는데, 그곳이 싱가포르라는 나라였습니다. 얼핏 생각하기에 동남아이니 그런대로 한국보다는 물가가 비싸지 않을 것이라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싱가포르는 한국과 비교해서 절대 물가가 낮은 나라가 아닙니다. 일찍부터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지리적 입지조건으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해상무역을 이어주는 항구들이 많이 발달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GDP가 세계 37위이며 국민당 GDP가 4만달러가 넘는 나라죠. 때문에 싱가포르로 혹시 여행을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행경비를 만만히 볼 수는 없는 나라입니다. 지난 11월 29일에 엠넷 주최의 싱가포로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 엠넷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2011. 12. 14.
MAMA2011, 세계적 어워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가능성[총평] 엠넷 주최의 에 대한 전체적인 관람평을 하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싶지만, 한국에서 멀리 6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치며 현장에 참석했던지라, 평론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현지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행사를 참관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의 약자이기도 한 MAMA는 세계적인 음악 어워드라기 보다는 아시아 지역권에 대한 뮤직 시상식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그렇지만 최근 한국음악인 K-POP에 대한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관심이 높다보니 라고는 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음악 어워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부족함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공중파로 방송되는 , 케이블 채널인 엠넷의 를 시청해보면 한국음악에 대한 세계의 젊은이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실감할 수 있.. 2011. 12. 10.
한국과 다른 초가을 같은 싱가포르의 기온 싱가포르의 에서 금일 열리게 되는 행사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한류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2NE1, 소녀시대, 다이나믹 듀오, YB 등의 유명 뮤지션과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게 되는 아시아 최대 어워드라는 점에서도 주목되는데, 세계적인 음악인들도 새로운 음악을 소개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엠넷(www.mnet.com)의 초청으로 TV가 아닌 현지에서 어워드 행사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들뜬 기분을 감출 수가 없기만 합니다. 한국시간으로는 12시가 조금 지났을 시간이지만, 싱가포르는 한시간이 늦은 11시가 넘은지라 어워드 행사까지는 이제 불과 6시간 가량이 남아있는 듯 하네요. 레드카펫 행사를 먼저 시작하게 되니 인도어 스타디움으로 미리가.. 201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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