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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3

MBC 결혼계약, 해피엔딩? 새드엔딩? 중요한 건 현재! 에프터스쿨 유이와 이서진 두 남녀배우의 케미가 어우러진 MBC의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까지도 새드엔딩이냐 아니면 해피엔딩이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라마이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새드도 해피도 아닌 열린결말로 막을 내리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열린결말은 이미 예견했던 바이기도 했다. 강혜수(유이)의 처절한 시한부 인생은 한지훈(이서진)과의 이별을 예고했었던 초반 신파의 흐름은 과거 70~80년대에나 흔한 소재로 보였던 전개이기도 했었고, 홀로 남게된 어린 탈 차은성(신린아)의 모습에 마지막회에서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근의 드라마 유형을 본다면 새드엔딩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30%대의 높은 시.. 2016. 4. 25.
결혼계약 7~8회, 눈물 한방울 추가한 이서진의 무력감! 멜로드라마의 공식은 단순하면서도 흡입력이 강하다는 점일 듯하다.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깊은 멜로를 예감케 하는 MBC '결혼계약'이 눈물 한방울을 더했다. 에프터스쿨 유이의 보다 깊어진 연기가 돋보이는 멜로물이기도 한데, 이서진과의 케미 또한 볼만한 작품이다. 어린 딸 차은성(신린아)이 태어나기도 전에 남편이 죽고, 남편이 남긴 빗더미에 하루하루가 고단한 강혜수(유이)였지만, 그래도 딸 은성이가 옆에 있어서 늘 밝았다. 하지만 소박한 꿈도 꾸지 못할 처지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뇌종양 판정으로 강혜수는 어린 딸 은성을 위해서 한지훈(이서진)과 계약결혼을 통해서 장기기증을 하려 했다. 멜로드라마 '결혼계약'은 강혜수의 고달픈 인생살이에 절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던 전개였다. 무엇하나 제대로 있는 것이 .. 2016. 3. 28.
청춘불패, 걸그룹이 뭉친다면 어떤 모습일까? 요즘의 가요계의 대세는 뭐니뭐니해도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이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이들 그룹들은 한명의 단독 가수가 아닌 적게는 4~5명에서 많게는 10여명에 이르는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들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리는 그리 흔한 모습은 아닐 것이라 보여집니다. 각각의 그룹들마다 소화해내야 하는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KBS2채널의 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인기 걸그룹의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농촌 체험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기 걸그룹 맴버 전원을 볼 수는 없어도 한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걸그룹 맴버들을 볼 수 있는 재미도 프로그램이 지닌 장점.. 201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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