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린이날4

산림욕과 산림다양성을 즐기는 '광릉수목원' 징검다리 연휴가 벌써부터 시작된 5월이다. 벌써부터 연휴에 들어간 사람들도 많고, 5월 9일 대통령선거일까지 겹쳐있어서 5월은 무려 10여일의 황금연휴(물론 연차와 휴가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한다면 말이다) 있는 날이다. 어제부터 시작된 대통령선서 사전선거에 벌써 16만여 명이 투표를 했다고 하니 내리 5일의 황금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을 물색하고 아침일찍부터 여행을 떠난 가족들이 많을 듯한데, 복잡하고 먼 여행보다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어떨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광릉수목원은 모르는 이가 없을 듯한 유명한 수목원 중 하나다. 경기도 북부 지역은 수목원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 곳이여서 주말이.. 2017. 5. 5.
[일본여행] 벗꽃엔딩 오사카 요즘들어 중국으로의 여행은 그리 녹록하지 않아 보인다. 한국과 중국의 국제정세에 비추어 볼 때, 요금 사드문제와 한류문화를 막아서는 중국의 정책이 충돌하고 있으니 말이다. 4월은 여의도 융중로에 벗꽃이 만반한 달이다. 4월 첫주에 맞은 여의도의 봄날은 말 그대로 벗꽃엔딩, 오사카는 일본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다. 1400년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는 일본 제2의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오사카의 상징,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 관광의 상징이다. 특히 벚꽃이 피는 봄이 오면 오사카성 주위로 수천 그루의 벚꽃나무가 만개하며 절경을 만들어낸다. 이 시기 오사카 시민들은 삼삼오오 오사카 성 주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를 .. 2017. 4. 11.
가정의달 5월, 청평으로의 가족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들 합니다. 다른 달에 비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 듯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일련의 특별한 날들이 많죠. 완연한 봄날씨이기에 더욱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많고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우울해 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일일겁니다. 그런데 막상 5월이 되니 올해에는 왠지 기쁘다는 표현만이 앞서지가 않네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챙겨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아지는 셈이겠죠. 연로하신 부모님의 걱강도 건강이려니와 하나둘씩 늘어난 조카들... 그리고 나이가 더 든 자신의 모습들. 가뜩이나 4~5월이면 결혼식 시즌인지라 청첩장까지.. 2010. 5. 10.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