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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4

코미디빅리그 시즌4, 강력해진 배틀경쟁 정규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우승상금을 두고 치열한 코미디 배틀을 벌였던 tvN의 '코미디빅리그'가 시즌4로 돌아왔습니다. 시즌제로 펼쳐졌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시즌4에서는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어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게 되는데, 지난 29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라운드가 방송되었습니다. 기존 이 몇주간에 걸쳐 승점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 것과 달리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4에서는 라이벌배틀을 방불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지요. 각각 두팀이 한조를 이루어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인데, 승패제도를 통해서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찾아왔다는 것이지요. 코빅의 판은 확 키운 제작진과 스타 개그맨들의 목표는 단순명료한데 기존 코빅의 장점인 젊고 현장감 있는 개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을 시로잡는.. 2012. 9. 30.
코미디빅리그 7R, 옹달샘과 아3인의 하위권으로 우승팀 향방 오리무중 tvN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이 7라운드가 지났는데, 여전히 우승팀의 향방이 잡히지 않는 듯한 혼전속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위권 5위팀으로 굳히기에 들어가야 할 시점이지만 여전히 매회 단 한라운드의 순위싸움 결과에 따라서 1위가 되기도 하고 상위팀에서 멀어지게 되기도 하는 지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김미려와 안영미, 정주리 3인방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점수에서 최종 1위에 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김미려는 순위결정에서 눈물까지 보였었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라는 팀은 그동안 시즌1과 시즌2를 지나면서 지독히도 개그 2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모습이었죠. 시즌1의 상반기에서는 컨셉의 실패때문이었던지 지지부진한 모습이었지만, .. 2012. 2. 5.
tvN 코미디빅리그, 아3인 우승보다 놀랐던 레드카드 받은 졸탄의 아웃 겨울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tvN의 는 서바이벌 형태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벌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겨울시즌으로 진행되고 있는 는 기존 하위권 팀의 재방불가라는 벌칙외에도 마지막 꼴찌의 경우에는 아예 아웃제를 도입해 놓고 있습니다. 이같은 벌칙제를 도입함으로써 양날의 칼을 보는 듯하는 모습이기도 했었는데, 꼴찌를 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인기를 모았다 하더라도 한주 결방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는 아무리 상위권 행진을 이어나간다 하더라도 한번의 실수를 하게 된다면 곧바로 꼴찌로 이어져 한주 결방을 당하기 때문에 승점제에서는 불리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문에 꼴찌가 아니더라도 재방만 하는 순위를 차지한다면 환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듯 보여지더군요. 비록 하위권을 했다하더라도 재방송 출연을 함으로.. 2012. 1. 8.
코미디빅리그, 레이스와 상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가 온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지난 가을시즌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어놓았던 가 시즌1을 마친 채 언제 다시 시즌2가 시작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 기다리던 시즌2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신한 형태의 코미디 경연이 펼쳐졌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우승을 거머쥐었던 유세윤과 유상무, 장동민 세명의 콤비가 만들어냈던 옹달샘이기도 하지만, 막판까지 우승향방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3인방의 아메리카노역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하기만 합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안영미의 간디작살은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tvN의 공개코미디쇼 는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킨 시도와 방송3사..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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