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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우각시별, 6백만불의 사나이 이제훈 #TVSTORY 방송사마다 새로운 월화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SBS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눈길을 끈다. 얼핏 생각해보면 단순해 모이는 미스테리의 남자 이수연(이제훈)의 정체이기도 하다. 괴력을 지닌 모습은 마치 인기드라마였던 별그대의 이수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이 극히 상상할 수 있는 미스테리에 속한다고 할만해 보인다. 파일럿이 꿈이었던 수연은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하게 된 캐릭터다. 카이스트 졸업이라는 이력에 그것도 수석으로 인천공항에 입사했지만, 남들에게 눈에 띄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 외계인이라든가 아니면 천년 이상이나 살아온 도깨비같은 존재는 아닐 것이라는 것은 대충 상상할 수 있어 보이는 첫회였다. 한여름(채수빈)과의 우연과도 같은 만남으로 사람들과 접촉을 .. 2018. 10. 2.
덩더쿵 로봇 한마당, 로봇 기술 어디까지 왔니? 지난주에 필자에게 지방행사에 대한 연락이 전해져왔다. 경북 문경에 위치한 점촌초등학교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이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터라 경북 문경까지 가기 위해서는 두어시간은 걸려야 했기에 방문을 주저하기는 했지만 '특별한 행사' 라는 말에 선뜻 방문을 결심했다. 점촌 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는 문화관광분야 지식경제부 로봇시범보급사업으로 진행되는 '덩더쿵 로봇 한마당'이라는 행사였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경상북도 문화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덩더쿵 로봇 한마당'은 주최측과 주관측의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이 가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조합이 어떤 식으로 이어져 있는지 관심이 가기도 했었다. 지난 3월 13일 이른 시간에 서울을 출발해 문경 점촌 초등학교에 도착한 것은 10시가.. 2013. 3. 18.
삼성 갤럭시S, 아이폰의 대항마로 자리할 수 있을까? 요즘에 이동전화기로 이슈가 되고 있는것이 아마도 아이폰4와 를 탑재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삼성의 새로운 출시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나 보았을 직한 휴대전화 한개로 세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게 스마트폰이라는 것입니다. 별별 요상한 기능들을 모아놓아서 사실 스마트폰 세대가 아니면 감히 따라갈 수 없다는 게 요즘 신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전화기의 형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작년 말부터 거세게 불어닥친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법합니다. 알고있는 지인의 말을 빌어보자면 올해 연초에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서 몇주후에야 받았다는 얘기도 하곤 했었죠.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가 어쩌면 애플의 아이폰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 2010. 7. 12.
영화속 터미네이터, 환상만이 아닌 로봇의 활용도 영화 이 개봉되어 올해 여름 극장가의 흥행 키워드가 로봇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한달가량이 텀을 두고 개봉될 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극장가는 로봇전쟁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전 건국대에서 내쇼날세미컨덕터라는 업체가 주도한 를 둘러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처럼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미래세계의 로봇은 아니더라도 관련업체들에서 선보인 실습용 로봇들이 눈에 띄더군요. 영화가 개봉되어서 인지 세미나와 함께 전시된 다양한 실습용 로봇들을 보면서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로봇을 다룬 영화로 이미 일본영화이기는 하지만 로 유명세를 탄 곽재용 감독의 신작인 가 개봉된 바 있었는데, 실습용 교재용으..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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