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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5

[경북 여행]청와대 연상케 한 '경북도청' 경북에는 볼거리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선비문화의 숨결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고,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은 손꼽히는 국내 관광지 중 하나에 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경북에는 여러 곳에 서원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서 소위 말해서 천천히 여행하는 관광지 '슬로시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곳이란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안동의 간고등어와 안동찜닭 등 먹을거리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도 한데, 먹거리탐방을 위해서 혹은 여행지를 찾아서 가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경북도는 가볼만 한 곳들이 많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민속적 전통과 건축물이 잘 보존된 '안동 하회마을'과 국내 최장 목조 다리(387m) '월영교',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소백산 연봉을 바라보는 '영주 부석사'.. 2016. 11. 15.
찜닭과 간고등어 식사로 안동 하외마을 구경도 식후경 '목석원' 경북 안동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하회마을이다. 무더웠던 여름휴가 때 안동 하회마을을 여행하던 차에 하회별신굿탈춤을 추던 타목 김종흥 선생을 본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 안동을 다시 찾았었다. 지난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안동찜닭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하회마을 초입에 한폭의 민속촌처럼 꾸며진 음식점을 찾았다. 간고등어와 찜닭으로 이름이 난 '목석원'이란 음식점이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 목석원을 익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만큼 맛집으로도 이름난 음식점이고, 장승 등 음식점 주변으로 볼거리들도 많아서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할 것이라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타목 김종흥 선생이 직접 장승을 제작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목석원에서는 .. 2016. 10. 17.
[경북 안동]한반도 지형 닮은 범바위 풍경 한반도를 닮은 지형은 국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유명지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름난 곳은 영월의 선암마을일 거다. 한반도 지도를 닮은 지형은 내천을 끼고 산야나 마을이 있는 곳이 특징인데, U자 형태의 내천이 지형을 깍으며 자연적으로 생겨나게 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U자형 계곡은 특이한 한반도 지도를 연상케하는 지형으로 바뀌게 되는데, 경북 안동에도 이같은 한반도를 닮은 지형이 있다. 경북 안동은 청량산을 비롯해 삿갓봉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안동 하회마을은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다. 하회마을을 찾기 위해서 35번 국도를 달리던 중에 예상치 않게 만난 범바위라는 곳. 범바위는 조선 고종 때 통덕랑이었던 송암 강영달공이 한양 500리 길을 다녀.. 2016. 8. 19.
경북 안동역 새로운 랜드마크 '탁촌장' 서울 여의도의 63빌딩, 사우디의 부르즈할리파, 타이페이의 101타워의 공통점은 무얼까? 이뿐만이 아니다. 경주 불국사나 혹은 안동 하회마을은 어떨까. 이같은 건물드은 지역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일종의 랜드마크인 셈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혹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특히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방문해야 하는 1순위로 꼽힌다. 이들 랜드마크를 구경하지 않았다면 여행에서 가장 후회로 남는 기억이 되기도 할 듯하다. 경북 안동으로의 여행 첫날에 안동역에 내렸을 때 보게 된 독특한 모습의 건물이 기억이 난다. 안동은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여러 고택들의 있어서 사람들에게 고택체험을 할 수도 있고, 먹을거리를 찾아 맛집.. 201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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