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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미국 여행]천사들의 도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 영화 X-맨 3부작 중 마지막 ‘최후의 전쟁’에서 매그니토는 염력으로 금문교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헐리우드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다리이기도 한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따뜻한 로스엔젤레스(LosAngeles)는 할리우드가 있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다.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인 44명이 집단 촌락을 만들며 도시가 시작됐는데 당시 촌락이름(우리 천사들 중 여왕의 광장)에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스페인 말로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는데,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쯤 되는 걸까 싶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뉴욕 다음으로 큰 대표도시며,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발달한 도시다. 5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2017. 8. 1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수어사이드 스쿼드, '선악이 사라진 히어로 장르' 4월의 봄바람이 불어오고 SF영화팬들에겐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온다. 지난해부터인지 SF영화들이 그리 많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 극장가의 모습들이라 할만했었다. 한달에 한편 가량이 개봉되기는 했었지만 이렇다하게 눈에 들어오는 영화들이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서서히 블록버스터 SF영화들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헌츠맨 : 윈터스워'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대립을 다루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개봉 예정이다. 4월 이후에는 대작들이 설레게 만든다. 전세계 게임팬들을 열광케 할 환타지 영화 '워크래프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다이버전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개봉될 예정이다. 외계인과의 전쟁을 다루게 될 '인디펜.. 2016. 3. 29.
토르:천둥의 신(2011), 망치 하나로 우주를 호령하다 SF 환타지 장르를 즐겨보는 편인지라 극장가가 여름철로 접어들면 설레기만 합니다. 대체적으로 헐리우드 영화들이 여름 성수기에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을 대량으로 방출하기 때문이죠. 이미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는 300의 감독인 감독의 가 이미 개봉되고 있고, 지난 4월 말에 개봉되고 있는 와 5월에는 제이크질렌할의 , 조니뎁의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봉일이 한참 지나서야 시너스 극장에서 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그리스로마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었던 영화 에 이어 올해에는 북유럽신화를 소재로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은 그리스 로마 신화 보다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북유럽신화가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절대신인 오딘의 아들은 둘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천둥의 신인 토르는 오딘의 맏아들이고 로키는 동생으..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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