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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준2

아빠!어디가 제주도 여행, 제작진 안이한 무리수에 눈쌀 찌푸렸던 이유! 아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고 '힐링'이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다지만 MBC 일요일저녁의 예능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아빠!어디가'는 최악의 아이들 장보기 미션이 보여진 듯 하기만 하다. 방송초반부터 늘 시청해왔던 '아빠!어디가'가는 시청자들에게 예능이라는 프로그램이 단순히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가정에서의 아빠라는 존재와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먹방 윤후의 인기가 예능돌 대세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성동일 부자나 이종혁 부자, 송종국 부녀나 김성주 부자간에 미묘하게 펼쳐지는 육아법에 대해서 보여짐으로써 시청자들은 일종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해야 하는 일들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하는 프로였었다. 부모의 역할은 가정에서 아이의 인격형.. 2013. 3. 18.
아빠!어디가, 상남자 성준의 리더십! 환호할만한 모습일까? 아이들과 아빠들이 떠나는 MBC의 주말 예능인 '아빠!어디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어린 '아이들의 예능점령!'이라는 수식어가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먹방 윤후의 예능돌에서부터 시작해 지아와 윤후의 러브스토리, 울보 민국이에 개구장이 준수에 이르기까지 다섯 아이들의 MBC의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의 구세주로 떠오른 것은 확실하다. 필자는 '아빠!어디가'의 첫방송에서부터 먹방 윤후의 예능돌보다는 오히려 성동일과 성준이의 부자의 모습이 '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썼었던 바 있다. 일종에 아빠와 아이들의 힐링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부자와 아들간에 엄격한 성동일 부자의 모습은 '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준수에게 애정표현이 많아지는 배우 성동일의 모습을 보게 되었었다. ..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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