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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8

아들녀석들, 이런 드라마 보셨수? 한자리수 시청율 탈출위한 처절한 무리수! 주말드라마의 특성은 좀처럼 한번 빼앗긴 시청율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다. 이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보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채널권을 중년들이 쥐고있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열혈 시청자들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층에 비해서 중년들의 경우는 쉽게 한번 선택한 드라마 채널을 이동하지 않는다. 또한 한번 애청한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의 소위 물타기는 여간해서는 돌려세우지 못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KBS2의 주말드라마인 '내딸 서영이'가 종영을 맞이했다. 새로운 드라마가 방송될 시점에서 경쟁채널인 MBC와 SBS에서 각각 방송되는 '아들녀석들'과 '내사랑 나비부인'의 전개는 시청자들로부터 소위 막장전개라는 비난을 받는다. 오죽했으면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개그프로그램에 밀리는 현상을 보일까. 주말드라마의.. 2013. 3. 5.
슈퍼스타K4, 스폰지같은 음악적 매력을 지닌 우승자 '로이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 시즌4의 주인공이 최종 '로이킴'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3일에 방송된 Mnet의 슈퍼스타K4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밴드인 '딕펑스'와 경합을 벌인 도전자 로이킴은 두번의 미션을 통해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었지요. 시즌4가 시작되면서 숱한 화제를 낳기도 했었던 Mnet의 슈퍼스타K4는 눈길가는 도전자들의 참여로 시선을 끌기도 했었는데, 그중에서 국회의원 강용석과 아이돌가수 출신 조엔의 출연은 초반 프로그램의 시선을 잡는데 한몫을 한 참가자이기도 했었을 거예요. 특히 한때 개성강한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인기를 끌었었던 조엔의 출연은 아마추어 출신들이 등용문과도 같은 '슈스케'에서 가장 이슈를 낳게 만든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조엔의 출연은 T.. 2012. 11. 24.
아들녀석들, 아버지의 눈물을 흘린 서인국, 바람둥이 벗어날까?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삼형제 중에 유독이 밉상으로 보이는 아들은 막내 유승기(서인국)입니다. 첫째인 유현기(이성재)는 과부가 된 성인옥(명세빈)과 로맨스가 시작되었고, 둘째인 유민기(류수영)은 친구의 애인인 신영(한혜린)을 좋아하기고 있지만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유민기와 유승기의 러브라인은 주말드라마에서는 눈꼴사나워 보이는 불륜(?)같은 사랑같기만 해서인지 기대감보다는 불안스럽기만 했었던 게 사실이었어요. 아마도 주말드라마라는 점 때문인지 가족드라마라는 점에서는 괴리감이 느껴졌나 봅니다. 흔히 주말저녁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가족드라마'라는 고정관념이 상당히 많이 지배하고 있는데, kbs2와 mbc에서 방송되는 8시와 9시에 방송되는 '내딸서영이'와 '.. 2012. 10. 28.
아들녀석들 이성재-명세빈, 꽃이 된 막강코믹 커플?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오해로 시작된 인연으로 왠지 막강한 코믹커플이 될 것이라 예상되던 성인옥(명세빈)과 유현기(이성재)의 로맨스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유현기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고지식함이 있는 반면에 성인옥은 남의 일에 참견하기 잘하는 오지랖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유현기가 운영하는 치과 맞은편에 성인옥은 피아노 교습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들때문에 엮인 두 사람은 매번 이상한 상황때문에 서로를 오해하게 되었지요. 술을 전혀 마실 줄 모르는 유현기가 매실주를 한잔 마시는 바람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것을 보고는 술마신 사람으로 오해해 성인옥은 자동차 키를 빼앗기도 했었습니다.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유현기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함으로써 한잔술에 정신을 잃.. 201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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