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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부탁해4

맨땅에헤딩, 레드 카드로 받고 조기 퇴장당할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이상윤 정도의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승부수가 될법도 한데, 은 제목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다. 수목드라마는 이 장악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비해 특출나게 독주하는 체제는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로 충분히 견제대상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의 은 솔직히 견제대상은 커녕 존재조차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이 없는 모습이다. , 와 함께 2강1약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예상은 들었지만, 1약의 모습은 아예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수준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은 사실상 바닥을 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당초 7%대의 시청율로 시작되어 승부수를 띠울만한 시점.. 2009. 9. 25.
맨땅에 헤딩 1회, 하이틴에서 성인배우로 성장한 아라, 기대주로 자리잡다 MBC의 새로운 미니시리즈 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려반 기대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은 어찌보면 제작진들에게 하나의 물음표를 던지며 출발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우려가 되는 부분은 다름아닌 현재의 드라마 판도, 수목드라마의 판도 때문이다. SBS와 KBS에서 방송되는 와 가 각각 10%대 중반의 시청율을 보이며 2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반면, 이서진이라는 톱배우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10%대에 근접하는 약세를 보이며 종영한 데 대해 차기작인 이 가지고 있는 환경은 열악하게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부분이 어찌보면 새롭게 시작되는 이라는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우려스러움이 아니었을까 싶다. 타 방송사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들이 중반이나 혹은 이미 초반 승부수를 무난하게 끝낸 상태에서 본다면 고정.. 2009. 9. 10.
맨땅에 헤딩, 정말 맨땅에 헤딩할까 아니면 이슈메이커 될까 이서진을 전면에 내세우면 시청율을 기대했던 MBC 수목드라마 이 예정대로 10부작으로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 이라는 스포츠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된다. 그런데 솔직히 제목부터가 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맨땅에 헤딩? 이라니.... 첫눈에 보기에는 청춘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하이틴 드라마로 요인받을 만큼 출연진들은 현재 수목드라마가 차지하고 있는 타 드라마에 비해 연령대가 낮은 모습이다. 이윤지, 정윤호, 아라, 이상윤 4명의 청춘배우들을 내세운 은 아직까지는 드라마에서 생소하기만 한 축구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다. 축구경기장을 가득메운 응원단의 열기속에 매 경기때마다 이슈를 만들어놓았던 2002 한일 월드컵을 떠올려보면 축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안방극장에서는 선보이지 않았었다. 새로운 시도라 할만한 부분이다... 2009. 9. 9.
태양을삼켜라, 캐릭터 개성없는 여주인공-밋밋한 전개가 문제다 인기드라마인 가 초반 승부수라 할 수 있는 4~5회를 마친 상태에서 몹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랙슨리의 유오성이 히든카드로 승부수를 띄울만한 4회에서 모습을 등장시킨데 이어, 극중 여자 주인공인 이수현(성유리) 또한 국내생활을 접고 5회째로 들어서면서 유학길을 떠난 모습을 보였다. 의 주된 인물들이 등장된 상태이고, 주요 인물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약을 준비를 마친 모습이라 할만하다. 이쯤되는 드라마의 흐름이 어느정도 복선을 깔고 전개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남자 주인공 김정우(지성)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이수현은 마침내 공연기획자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미국 라스베가스로 떠났다. 그리고 왕국의 황태자 장태혁(이완)과 아버지인 장민호(전광렬)과의 과거 부자.. 200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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