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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3

tvN 감자별 15회, 포복절도하게 만든 패러디의 극적 반전! tvN이 개국 7주년을 맞아서 드라마 반격이 대단하다. 그중에서 시트콤인 '감자별'의 행보가 주목할만하다. 첫 방송에서는 다소 난항을 겪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던 드라마가 이제는 완전하게 일일시트콤으로 자리를 잡으며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15회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를 패러디한 듯한 전개가 전개되었는데, 요즘에 핫한 배우인 이종석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끈 회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종석과 노송(이순재)가 주인공이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종석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지나가는 노송을 만나게 되고 뜻하지 않게 노송에게 접근한 소매치기를 막아주면서 .. 2013. 11. 5.
tvN 감자별 2013QR3,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진다면? tvN이 개국 7주년으로 기획해 방송되고 있는 '감자별 2013QR3'에서는 첫회에서부터 정체불명의 소행성이 지구로 접근하는 모습이 보여졌었는데, 9회에서는 돌연 소행성의 움직임이 달과 같이 지구의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는 설정으로 바꿔었다. 꽤나 독특한 시놉시스를 지닌 작품인 '감자별 2013QR3'는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시트콤이다. 얼마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라는 영화를 관람한 바 있는 필자는 배우 여진구의 모습이 반갑기만 하다. 아역배우에서부터 이제는 성인연기자로의 행보를 걷고 있는 여진구는 '감자별'을 통해서 완벽하게 성인연기자로 탈바꿈한 모습이기도 하다. 해를품은달에서 어린 훤을 연기하던 아역배우에게는 이미 대형 스타를 예감하던 바도 있었던바가 아니었었나. 시트콤 '감자별 2.. 2013. 10. 22.
천번째남자, 코믹로코물의 변신 강예원...배꼽잡은 16세기 우리말~ 요즘에는 환타지 장르가 드라마에 많이 보여지고 있는 모습인데, 인기드라마인 의 성공에 힘입은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네요. 금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시트콤인 MBC의 '천번째남자'가 2회가 방송되었었는데, 시청자들에게는 높은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지만 곳곳에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들이 많아서 시청하는 내내 웃기만 한 드라마입니다. 구미선(전미선)과 구미진(강예원), 구미모(효민)은 구미호 가족으로 남자의 간을 1000개를 먹어야만 사람이 되는데, 구미선과 구미모는 이미 사람이 되었지요. 마지막 남은 유일한 구미호인 구미진만이 한개의 간을 남겨놓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간을 먹어야만 하지요. 구미모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군인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게 되어 한번에 10개의 간을 먹은 전례없는 1타10피의 전.. 201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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