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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3

은하계 혹은 지구로의 시간여행, '스타트랙 다크니스 & 애프터 어스' 극장가에서 비슷한 장르의 눈길가는 두편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다면, 관객들은 어떤 영화를 선택해야 할까 한편으로는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가 여러편 개봉된다는 점에서는 꽤나 기분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일이라는 말이다. 여름 성수기가 바싹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극장가에도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데, 5월 말 같은 날에 개봉하는 두편의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와 '애프터 어스'는 닮은 듯 다른 영화이다. SF영화팬들에게 반가운 두편의 영화는 미래의 이야기다. 먼저 '스타트랙 다크니스'는 전편보다 화려해진 비주얼과 특수효과 높아진 액션씬으로 무장하며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특히 영화 제작사 측에 따르면 2.. 2013. 5. 22.
스타트랙: 인투 다크니스, 아바타의 3D를 넘어선다니! 대체 어떤 영화길래?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3D영화의 혁명을 일으켰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뛰어넘는 영화가 등장하게 될까? 영화 아바타 이후 많은 감독과 제작자들이 3D로 영화를 선보였지만, 홍행에서뿐만 아니라 여전히 아바타의 명성에 근접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기만 하다. 2013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아바타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하는 기대가 드는데, JJ 에이브람스 천재감독의 '스타트랙 : 인투 다크니스'는 어떨까? 영화 '다크니스'는 SF영화팬들이라면 교과서적인 영화라 할만한 '스타트랙'의 두번째 극장판으로 오는 5월에 국내에서 개봉하게 된다. 후반작업중으로 알려져 있는 '인투 다크니스'를 알리기 위해서 지난 3월 20일 제작자인 브라인언버크가 직접 내한했는데, 왕십리CVG에서 3.. 2013. 3. 23.
X-맨 퍼스트클래스(2011)&혹성탈출(2011), 과거로 회귀한 프리퀄 영화들 6월에 개봉되고 있는 의 원작은 지난 2000년에 개봉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금속인간인 울버린(휴잭맨)과 번개를 부르는 스톰(할리베리),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는 진(팜케얀센), 그리고 눈에서 레이저를 발산하는 사이클롭(제임스마스던) 등의 다양한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 영화였었는데, 한편으로 보면 슈퍼히어로같은 캐릭터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했었는데, 선과 악의 진영으로 나뉘어진 돌연변이의 대치가 인상깊은 영화이기도 했었죠. 특히 X맨은 금속인간인 올버린이 주인공으로 시리즈 3편을 완성시켰던 영화이기도 했었던 영화입니다. 자신조차도 컨트롤 없게 된 진을 3편에서 올버린이 직접 해결함으로써 완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이라는 두 그룹의 대결구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던 사비에(패트..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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