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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4

귀신잡는 경찰 'RIPD', 맨인블랙 생각나 무더운 여름에는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올해 2013년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라 할만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서 개봉작이 줄어든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대작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작품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로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가 8월 여름 성수기에 전격 개봉된 영화이며, 이미 개봉한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질주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영화로는 8월에 개봉되는 작품으로는 맷데이먼의 '엘리시움'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미래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흡사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화'의 배경이 협소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2013. 8. 12.
더 웹툰 예고살인, 김용균 감독과의 인터뷰 "독특한 공포영화"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으며 국내 공포영화들이 하나둘씩 개봉을 하면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와니와 준하', '나비처럼 불꽃처럼', '분홍신' 등의 영화를 만든 김용균 감독의 신작 '더 웹툰 예고살인'이 극장가에 개봉되면서 관객몰이를 시작하면서 여름 공포영화 팬들을 맞고 있다. 여름에 개봉되는 공포영화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블록버스트 영화들에 비해서 흥행성이 낮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대부분의 영화들이 SF영화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공포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가 않다. 어찌보면 공포라는 분야가 대체적으로 비슷한 유형으로 발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3. 6. 30.
10월둘째주-주말에 무슨영화를 볼까, 액션or스릴러? 10월로 접어들어서 눈에 띄게 액션과 스릴러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은 모습입니다. 정우성 주연의 와 유지태, 수애 주연의 , 프랑스의 대표적인 액션배우인 장르노의 , 일본의 공포영화인 에 이르는 액션과 스릴러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죠. 지난 9월 극장가에서 주목되었던 액션영화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많이 개봉이 되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설경구 주연의 에서부터 영웅본색의 리웨이크작이었던 , 그리고 유일하게 보이던 스포츠 영화였던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에 이르는 국내 영화들이 추선 전후로 많이 개봉되었죠. 그리고 장진 사단의 영화였던 이라는 영화까지 한국영화들이 선전을 했던 9월이었다고 할 수 있어보이던 한달이었습니다. 그렇지만 9월에 개봉되었던 영화들 중에 의외로 신선한 소재.. 2010. 10. 16.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비운의 조선의 국모 민자영 역사적 로맨스영화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이라는 영화로 조선시대 불꽃처럼 살다간 민자영, 명성황후와 호위무사 무명에 대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실존인물인 명성황후와 허구적 인물인 무명의 로맨스는 개인적으로는 성악가 조수미씨의 곡이었던 에서 이미연과 정준호의 연기가 돋보였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보게 된 것이 처음이었던 듯 싶습니다. 음악이 주무대인 뮤직비디오는 간절하고 짜임새있는 편집이 듣는 사람에게 감정을 몰입하도록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5~10여분의 짧은 시간안에 가사에 담겨있는 이미지를 영상으로 보여주려는 것이 뮤직비디오이기 때문이죠. 그 시기에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법한 얘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명성황후가 누군지 아.. 200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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