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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하3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이 아닌 캐릭터가 문제! 최근에 연기드라마 두편인 과 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출연하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에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바로 이연희와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죠. 두 여배우는 연기력에 대해서 혹평받고 있는 이유는 예쁜 외모에 비해 떨어지는 연기력에 있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sbs의 은 주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MBC의 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기사를 읽게 되면 그다지 공감가지 않기만 하더군요. 특히 황정음의 콧소리와 애교있는 행동이 종합병원의 인턴으로써는 공감되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런데 과연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민폐를 끼칠만큼의 발연기를 하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8회까지 시청했지만 배우 황정.. 2012. 8. 4.
골든타임 7회, 재인-민우 커플 급물살 타나? ... 왕의 귀환 같았던 최인혁 드라마에서 남녀의 러브라인이 빠지면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일 겁니다.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 7회가 비록 한시간 늦게 방송되기는 했지만, 런던올림픽 기간임에도 방송되어서 시청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이라는 인턴 성장드라마로 여겨지는 드라마가 일 겁니다. 최인혁(이성민) 교수가 세중병원을 떠나고 나서 이민우는 갈팡질팡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최인혁 교수가 있었을 때에는 인턴이었지만, 꽤나 앞날이 내다보이는 실력이 보여지기도 했었는데, 최인혁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이 자신 때문이었다는 자책감 때문인지 계속적으로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칼에 찔린 환자의 환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목하고 초응급상황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었고, 장청공 환자를 퇴원시키기도 했었지요. 사실 술집.. 2012. 7. 31.
골든타임 3회, 환자놓고 눈꼴사나운 병원내 밥그릇 싸움질이라니!!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3회는 시청할수록 화가 치미는 병원내 알력다툼의 극치를 보여주던 모습이었습니다. 강재인의 애인인 선우(송유하)가 패러글라이딩 도중에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왔지만 누구하나 진료를 하는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재인(황정음)은 인턴의 신분으로 응급진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애인을 살려내려 하는 조급함이 불러온 조치였지만 인턴으로써 오더를 마음대로 내린 모습은 병원의 체계를 무너뜨린 모습이었지요. 그 때문에 일반외과 김민준(엄효섭) 과장은 인턴주제에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한 것이냐며 호통을 치면서 끝이 났네요. 위급한 환자를 다루는 병원 응급실의 긴장감넘치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드라마인데, 3회에서는 의사들간의 밥그릇 싸움 타령에 배알이 뒤틀리는 듯하기만 합니다. 일반..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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