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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3

불만제로 추어탕편, 한식 좋아하지만 숟가락 들기가 불편하다 생활환경 감시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쉽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 혹은 먹거리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감시카메라 형태로 보여주는 에서 추어탕 편을 방송했다. 방송을 보고나서 어땠을까.... ... 개인적으로 한식과 중식, 일식을 고르라하면 한식을 꼽는 편이다. 오랜 생활 패턴 탓인지, 아니면 오랜동안 시골에서 자란 환경 탓인지 아직까지는 인스턴트 문화인 햄버거나 기름으로 튀겨지는 것이 일반적인 중식이나 생산을 날것으로 먹는 회정식인 일식보다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의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그중 추어탕은 보양식이라는 말도 있거니와 한국사람들이 먹는 대표적인 서민적인 음식이라 할만하다. 요즘 방송되는 시사성 고발 프로그램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먹거리라.. 2009. 4. 3.
MBC의 불만제로 시간변경은 잘한 일이다 최근 방송사들의 방송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예전과 달리 시사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높아진 것을 볼 수가 있고, 특히 이들 프로그램들의 사회적 영향이 커진 것을 볼 수가 있다. 5월 29일부로 MBC의 불만제로가 시간대를 변경해 늦은 밤 시간대로 옮겨져 처음 전파를 탔다. 그전까지만 해도 이른 저녁은 아니었지만 7시대에 방송되어 어떤 때는 시청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던 터라 솔직히 에 가깝다고 해야 할 아쉬운 프로였다.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을 지켜보면 7시나 8시대에는 가족들이 쉽게 웃으며 지나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에 비해 의 경우는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는 아니다. 무엇인가 소비자가 부족함을 느끼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시사고발, 생활고발 프로.. 2008. 5. 30.
시사프로, 모자이크 처리 없애면 안될까 TV를 시청하다 보면 가끔씩 생각하게 되는 것이 내가 과연 정당하게 지불된 금액만큼 혹은 속아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방송 3사에서 시사프로 형식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몇가지 있다. 가장 유명하는 프로라 할 수 있는 것이 예전에는 2580이라는 시사 프로그램이였고, 요즘은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이라는 프로와 뉴스후, 그리고 불만제로 등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시사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고발 프로그램에 가깝다. 왜냐하면 이외의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 추적60분 등은 말 그래도 사회 전반에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무거운 주제도 많고, 때로는 일반인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소재들도 많다. 물론 여기에 소.. 200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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