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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3

[INOMATA POTA 컵 건조대] 싱글들에게 안성맞춤인 식기건조기예요~ 과거에는 대가족 중심의 가정이 많았었지만, 요즘에는 핵가족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싱글남 혹은 싱글녀들이 많아진 듯 보여집니다. 세대가 변했다는 얘기죠. 혼자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 데에는 어쩌면 편리한 생활환경이나 다양한 문화활동도 한몫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싶어요. 혼자살기에 안성맞춤인 원룸 형태의 주거환경도 서울 도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건물이고 특히 이러한 주거환경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세탁기에서부터 식기세척기, 혼자서 청소해주는 로봇 청소기 등의 등장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기도 하는데,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편리한 도구들이기도 합니다. 싱글 예찬을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문화적인 생활로 영위하기 위해서 주로 많이 애용하고 있는 위드블로그(http://w.. 2011. 7. 1.
한강 얼린 혹한, 베란다 세탁기 사용 자제 공고문만큼 실감나네요 새해들어서 계속되고 있는 한파는 혹한이라는 말이 떠올릴만큼 맹추위의 연속입니다. 밖에 외출하기가 꺼려질 정도이니 추위가 어느정도인지 가름이 될만도 하죠. 뉴스에서 한강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부산의 바닷물은 사상유래없는 유빙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바닷물이 얼어버린 것이죠. 염분끼가 있는 바닷물이 얼 정도라면 추위의 강도가 예년과 비교해 상당히 추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강은 밀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이 되면 날씨에 따라서 빙판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꽁꽁추위로 한강이 얼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부산의 바닷물이 얼었다는 소식은 올해 처음으로 접하는 강추위의 여파인듯 보여지더군요. 96년만에 처음으로 얼었다고 했었던가요?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의 밸런스도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웅크러지게 되는 가 .. 2011. 1. 19.
겨울한파보다 매섭게 보이는 <아파트 층간소음> 공고문 201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보름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을 보내면서 1년이 짧게만 느껴지던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아마도 나이가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2011년 들어서 눈에 띄게 겨울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몇십년만의 강추위라는 말이 연일 뉴스에서 들려오곤 하는데, 유난히도 올해 겨울에는 서울에서도 눈구경을 마음껏 하는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지난해에 비해서 더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더 추워진 탓에 외출을 삼가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신년 연초부터 좋지않은 아파트의 공지란을 보고는 씁쓸한 마음이예요. 다름아닌 아래층과 윗층의 층간소음으로 인해 관리실에서 공고문을 붙인 .. 201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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