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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4

[착한가격음식점] 세종문화회관 뒷편 한식집 '복뎅이' :: 동태찌개~~~ 광화문 광장이 이제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된지는 오래되었죠. 광장을 들어서면 과거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울을 지키고 있는 듯한 위엄이 서려있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세종대왕 동상까지 들어서 자애로운 모습으로 서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니까 말이예요~~ 겨울로 들어선 서울의 모습은 퇴근시간이 무섭게 어둠이 깔리기만 합니다. 여름에는 7시까지도 햇살이 남아있어서 환한 모습이었지만, 한겨울이 되니까 5시만 되어도 어슴프레 어둠이 깔리고 6시가 지나면 완전한 어둠속에 빨려들어가는 모습이니까 말입니다. 광화문 광장은 특히 시청광장과 더불어 청계광장이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한여름에는 광화문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쓸쓸함이 감도는 겨울의 분위기가 깃들기도 하는 모습입.. 2013. 12. 19.
주말 나들이, 세종문화회관 지하에서 즐기는 거북선 체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네요. 더울때면 에어컨 바람이 그립기만 한데, 자꾸만 그늘안으로 들어가고 싶기만 합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뜨거운 햇살에서 5분만 서 있으면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가까운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하죠. 본격적인 여름철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요즘엔 봄이 없어진지라 한낮의 기온이 뜨겁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종로나 광화문 광장 혹은 청계광장 등의 장소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씨는 여간해서는 외출하기 꺼려지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아직 여름 휴가는 멀기만 한데... .... 더위도 피하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체험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돈이 안드는 곳이니까 염려는 푹 붙들어 매시구요... 2012. 5. 26.
양방언 내한공연 관람기, 여행에서 시간을 만나다 지난 10월 23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음악인생 30년, 한국에서의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양방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가 기념공연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협조로 이루어진 블로거 초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10여년 전에 대학교를 다니던 때에 뉴에이지 음악에 대한 인기는 높았었기 때문에 양방언 뉴에이지 음악가의 공연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반가왔죠. 조지윈스턴과 케니지, 데이브원즈, 리차드 클라이더만 등의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시기였으니 아마도 뉴에이지 음악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적 견해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기준을 놓고 이것이 뉴에이지 음악이다 혹은 아니다를 판가름하지는 못하고 단지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은 뉴에이지 .. 2009. 10. 24.
광화문광장, 정체불명 베일에 쌓인 동상 출현?? 서울광장을 지나 광화문광장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충무공 동상입니다. 최근에 새롭게 단장된 광화문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이순신장군의 동상 주위에는 분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붙잡기도 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만 막상 새로 단장한 청계천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오랜만에 서울도심에 나갈 일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청계천이나 둘러볼까 카메라를 꺼내들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간을 내서 낮에 청계광장을 본게 처음인지라 달라진 모습을 보고 복잡스런 도심속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되려니 색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가을 분위기가 한창이었던 때라서 청계천 주변에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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