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대입구역 맛집3

[봉천동 한식]몸에 좋은 자연채 서울대 입구역 한식 '청국장과 보리밥'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하루를 사는가 보다. 개인적으로 한식의 맛은 조화에 있다고 여겨진다. 여러가지 밥찬들은 사계절을 담고 있고, 우리네 음식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먹어야 제맛이다. 그중 하나가 청국장이라 여겨진다. 청국장은 발효의 음식으로 사실 젊은이들에게는 냄새때문에 그리 반기지 않을 법한 음식이기는 하지만 입안가득 느껴지는 구수한 맛은 어느 음식도 따라올 수 없는 음식이라 할만하다. 건강식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의 청국장을 먹기 위해서 서울대입구역 한식집 '청국장과 보리밥' 봉천점을 향했다. 봉천점 '보리밥과 청국장'은 사실 전철로 찾아가기에는 그리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은 아니다. 봉천로 사거리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어서 가기에는 먼 거리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것이 낫겠다.. 2014. 11. 30.
[서울대입구역 맛집]장작으로 초벌구이 그윽한 숯향이 일품 '다구워' 서울대입구역에 맛집들이 최근들어 많이 들어서있어 퇴근하는 회사원들의 발목을 잡곤 하는데, 맛있는 음식점 하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퇴근하면서 친한 지인과 간단하게 식사겸 하는되는 술자리의 단골메뉴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삼겹살이 대세죠. 신세대들은 치맥이 최고라고 하는데, 술의 종류도 역시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는가 봐요. 30대에는 생맥주의 시원한 목넘김이 하루 스트레스가 확~ 풀리기도 했었는데, 점차 소주의 쓴맛이 입맛에 맞게 되는 나이가 되어버린 듯 싶기도 해요. 서울대입구 전철역 1번출구에서 나와 대로변을 걸어가게 되면 낙성대 방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1번출구에서 나와서 대로변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의외로 많은 식당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몇년전과 비교해 볼 때, 인테리어를 깔끔하.. 2014. 4. 21.
[서울대입구역술집]옛날 대학축제 추억속으로 '달구포차' / 서울대 술집 전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오랜만에 가게 되시믄 분이라면 아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인지라 이곳은 옛날부터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으로 다양한 맛집들과 리모델링한 건물들이 많아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모 커피전문매장의 경우에 서울대입구 전철역에 건물 전체를 하나의 매장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띄기도 하는데, 통유리로 리모델링해서 대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커피전문점이기도 할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서울대입구 전철역 2번출구로 나와서 서울대학교 방향으로는 카페와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젊은층들의 주 고객이다 보니 서울대입구 주변.. 2014. 4.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