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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저주4

원더걸스 유빈, OCN 더바이러스 제작발표회. 진정한 하의 실종 종결자!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생각하면 흔히 '좀비물'을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치명적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은 인간이 아닌 피에 굶주린 괴물처럼 다룬 작품들이 많은데, 게임이 원작이었던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유명하다. 거기에 걸어다니는 좀비였던 '새벽의저주' 라는 영화 작품이후에 '바이러스=좀비물' 이라는 공식이 붙은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채널 OCN에서 오는 3월1일 '더 바이러스' 라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매주 1회에 총 10회가 방송될 예정인데, 얼마전 제작발표회 자리에 참석했었다. 3월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중 두편의 드라마가 필자의 시선을 끄는데, tvN에서 '이웃집꽃미남'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나인'이라는 드라마와 OCN에서 방송하는 '더.. 2013. 2. 28.
크레이지(2010), 최악의 바이러스와 맞서는 색다른 좀비영화 2004년에 개봉되었던 잭 스나이퍼 감독의 라는 영화를 관람했던 이후로 점적게 좀비영화에 대해서도 좋아하게 되었었습니다. 좀비영화들을 보면 사실 슬래셔 무비를 보는 듯한 잔혹스러움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비위가 약한 관객이라면 관람을 꺼리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슬래셔 류의 잔혹스러운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시리즈가 보여주는 잔인스러운 영화들은 기피하기도 합니다. 좀비영화류로 처음 보게 된 라는 영화는 새로운 소재를 찾은 듯한 인상이 들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가 개봉되기 이전에 이미 좀비영화로 유명세가 있던 영화가 라는 영화가 있더군요.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로 인해서 대니보일의 를 보게 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라는 영화는 일종의 좀비영화입니다. 사실.. 2010. 4. 11.
닐마샬 감독의 부대찌개같은 영화 둠스데이(2008년) 디센트(2007년)을 통해 다소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 닐 마샬 감독의 영화 둠스데이(2008년)이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되고 있다. 결론보터 말해 인터넷을 통해 둠스데이에 대한 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데에 기대를 걸고 극장을 찾았다. 결과론적으로 말해 인터넷의 함점에 빠진 것이라고나 할까. 관람한 데로의 평이라면 돈주고 보기 진짜 아깝다는 게 전체적인 평이라고 할 수 있다. 하긴 전문가가 하닌 비전문가이다 보니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영화의 초반 도입부분만을 보게 되면 새로운 여전자사운 모양새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기대를 걸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의 도입은 인류의 재앙이 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격리조치를 취하게 된다. 외부와 단절되어 방벽을 쌓고 그 안에서 온전한 사람들이 문명.. 2008. 6. 27.
'나는전설이다' -- '타임머신'과 '새볔의저주'의 절묘한 결합 12월 환타지 SF의 첫 신호탄이라 할만한 '나는 전설이다' 시사회를 보고 돌아왔다.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보다는 영화에 숨겨져있는 여러가지 면을 한꺼번에 들쳐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에 개봉되었던 영화들에 대해서 비교해 보기로 한다. 아마도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가를 찾는 관람이라면 어느정도 예고편을 보고 찾아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미스테리한 면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또한 월스미스라는 배우의 액션에 또 한번의 기대를 걸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좀비영화에서 레지던트이블에 이르기까지 종합셋트 예고편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나는 기억한다는 일종의 변종인간과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간에 벌이는 결투(?)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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