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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6

tvN 후아유 첫방송, 호러물일까? 아니면 멜로물일까? tvN의 새로운 드라마인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대한 필자의 관심은 높다.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라서 드라마 '후아유'에서 펼쳐지게 된 '영혼과 인간의 사랑' 혹은 '사람과 사람의 사랑' 미스테리한 제3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tvN은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의 인간과 영혼에 대한 러브 라인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드라마로 보여진다. 극중 시온(소이현)과 형준(김재욱)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러브라인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눈물지게 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드라마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데미무어와 패트릭스웨이즈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는 영화관객들은 '후아유'에서의 양시온과 이형준의 사랑에 눈물짓게 할 것이라 예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복합적인 사랑이 '후아유'에.. 2013. 7. 29.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를 찾았습니다 최근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공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많은 화제성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tvN의 신작 드라마는 공중파 채널의 시청율을 위협할 정도로 탄탄탄 스토리와 배우진들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웃집꽃미남'에서부터 최근에 방영되었던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그리고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이르기까지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tvN의 새로운 드라마인 '후아유'는 필자가 무척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다. 서스펜스 괴기물과는 달리 필자는 미스테리한 소재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 하나가 'X파일'이라는 미드다.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현상을 다르는 미스테리물을 좋아한다. tvN의 '후아유'는 고스트멜로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인데, 살아있는 사람.. 2013. 7. 26.
tvN 고스트 멜로 '후아유', 여름 납량물 기대작이 될까? 최근 들어서 공중파 3사의 드라마의 시청율은 과거에 비해서 높은 시청율을 보이지는 못한다. 과거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인기드라마의 시청률은 40~50%를 넘나드는 대작들이 많았었다. 하다못해 인기드라마가 방영되는 요일에는 거리에 자동차가 없는 기현상까지도 벌어지기도 했었는데, 귀가드라마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근의 디지털 기술은 드라마의 본방사수를 굳이 하지 않더라도 VOD 서비스니 와이파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도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되어 귀가드라마는 사라져버린 듯하기도 하다. 특히 시청율에서도 30%대를 넘기는 공중파 드라마가 많지가 않다는 것도 특징이기도 하다.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는 하지만 시청율에서만큼은 과거의 수치를 재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공중파의 시원찮은.. 2013. 7. 15.
49일, 스케줄러 송이수와 엘리베이터를 탈 사람은 없다 수목드라마인 이라는 SBS 드라마가 MBC의 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MBC의 를 본방사수하면서 그간 SBS의 이라는 드라마를 재방으로만 빠지지 않고 시청하던 차에 이제 본방을 보게 되었드랬습니다. 49일이라는 날짜동안 완전하게 죽은 상태가 아닌 사람의 영혼이 자신을 위해서 흘리는 순도 100%의 진정한 눈물 3방울이 모아져야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설정이 독특하기도 한데, 거기에 기업적인 M&A음모까지 가세되어서 볼만한 드라마이기도 하더군요. 주인공인 신지현(남규리)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몸에서 영혼이 불리되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 3명이 있어야만 다시 영혼이 몸으로 들어가 살아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죠. 사람들이 흔.. 201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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