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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여신 정이2

주원과 문근영의 메디컬과 사극의 충돌, 최종 승자는? 오랜만에 공중파의 월화드라마 구도가 막강 라인업을 갖추어 최고의 인기드라마 경쟁율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디만 하다.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는 인기드라마의 소재 중에서 가장 흥행성이 높은 소재는 무얼까? 단연컨데 사극이라는 장르와 메디컬 장르의 드라마는 안방극장에서 줄곧 인기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던 장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극들이 대체적으로 중-강 시청율을 기록했었고, 메디컬 드라마역시 이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월화드라마에서 KBS2의 '굿닥터'와 MBC의 '불의 여신 정이'의 맞대결은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초반 '불의 여신 정이'의 방영이 시작되었을 때만해도 사극불패의 신화는 계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려는 움직임이 엿보이기도 했다. 진지희, 김지민, 노영학 등의 아역배우.. 2013. 8. 6.
불의여신 정이 1.2회, 아역 배우들이 만든 또 하나의 '해품달'이 탄생할까? 이승기와 수지 두 청춘 인기남녀 배우가 출연했던 '구가의서'가 종영되고 새로운 사극드라마인 '불의여신 정이'가 MBC의 월화드라마를 채우고 있다. 첫회부터 아역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이 시선을 가기도 하는데, 인기를 끌며 사랑받는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가 '불의여신 정이'라는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문근영의 출연작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었던 MBC의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가 초반부터 맹렬하게 월화드라마에서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역 배우들의 힘이 드라마 작품에서는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지 오래인데, 새로운 사극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의 초반 흐름은 인기드라마로 김유정이라는 아역배우의 존재감을 높여놓았던 '해를품은달'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이기도 했다. '똥꾸.. 201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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