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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21

49일, 해피엔딩 예상되는 3가지 시나리오 - 송이경이 죽는다 죽음이라는 세계는 인간에게 있어서 규명되지 않는 세계일 겁니다. 흔히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은 한순간 죽음을 경험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사람들에 의해서 아련하게나마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써 죽음 이후의 세계가 진짜로 존재하는 것인지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죠. 어쩌면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영원한 미스테리가 되는 것이 죽음이라는 것일 겁니다. 드라마 은 삶과 죽음이라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었는데, 주인공인 신지현(남규리)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다시 살아돌아오기 위해서는 순도 100% 자신을 생각하며 울어주는 눈물 세방울을 모아야만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신지현은 눈물 세방울을 모았고, 살아날 수 있었죠. 그런데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뜻밖의 반전이 발생.. 2011. 5. 19.
49일, 스케줄러 송이수와 엘리베이터를 탈 사람은 없다 수목드라마인 이라는 SBS 드라마가 MBC의 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MBC의 를 본방사수하면서 그간 SBS의 이라는 드라마를 재방으로만 빠지지 않고 시청하던 차에 이제 본방을 보게 되었드랬습니다. 49일이라는 날짜동안 완전하게 죽은 상태가 아닌 사람의 영혼이 자신을 위해서 흘리는 순도 100%의 진정한 눈물 3방울이 모아져야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설정이 독특하기도 한데, 거기에 기업적인 M&A음모까지 가세되어서 볼만한 드라마이기도 하더군요. 주인공인 신지현(남규리)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몸에서 영혼이 불리되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 3명이 있어야만 다시 영혼이 몸으로 들어가 살아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죠. 사람들이 흔.. 2011. 5. 13.
동이 59회, 완벽에 가까운 천사표 동이의 모습-해피엔딩이지만 허전해 MBC의 사극드라마 가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숙빈 최씨(한효주)인 동이와 최대 대립각을 세우며 위기를 만들어놓던 장무열(최종환)은 마지막 무리수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끝이 다소 허무한 모습이기도 하고, 마지막이라는 점에서는 해피엔딩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극 드라마 는 숙빈 최씨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장옥정(이소연)과 그 일당이라 할 수 있는 장희재(김유석)가 죽음을 맞이하고 유배행을 떠남으로써 사실상 갈등구조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막판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서 장옥정 대신에 숙빈을 목조르던 장무열이 있었지만, 장무열과 숙빈의 대립은 장옥정과의 대립만큼 긴장감이 감돌지는 않던 모습이었습니다. 인현왕후(박하선) 사후 숙종(지진.. 2010. 10. 12.
동이 58회, 허무하게 끝장나 버린 장무열의 음모 '아무리 해도 안되는기다, 동이는 무적 아이가....' 긴장감을 극도로 올려놓았던 MBC 사극드라마 에서 반격을 꾀했던 장무열(최종환)은 결국 자신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심이 와해되어버렸습니다. 행궁을 나선 숙종(지진희)이 없는 빈 궁궐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진 중전인 인원왕후(오연서)를 손에 쥐었다고 믿고 있었던 장무열은 숙빈(한효주)의 손발을 완벽하게 묶어놓았다 여겼습니다. 금군이 숙종의 행열을 호위하기 위해 궁을 빠져나간 터라 숙빈 동이와 연잉군의 호위해야 하는 군사들이 턱없이 부족하게 된 것이었죠. 장무열의 계략에 의해서 철저하게 군권을 장악하게 된 때문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풍전등화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중전의 제가만을 받게 된다면 장무열은 순식간에 동이를 옭아맬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1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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