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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12

위탄3 한동근, 라이벌 없는 독주가 오히려 위탄의 약점! 마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듯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3'는 한동근의 독주를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 듯해 보인다. 이미 TOP4를 지나 TOP3가 결정되어버린 상황에서 박수진과 오병길의 견제는 무색하리만치 한동근의 파워풀한 무대에너지는 매회 무대가 결승전를 보는듯하다. 어쩌면 한동근이라는 스타탄생은 가장 큰 '위대한 탄생3'의 수확인 동시에 저주가 아닐 수 없어 보이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은 실력있는 도전자들의 견제와 라이벌 구도가 볼거리이기도 한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요소인데, 사실상 '위탄3'는 라이벌이 사라진지 오래다. 초반 여성들의 파워가 최초의 여성우승자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시청자들을 멘붕시킨 시스템의 급반전은 '위탄3'의 시청율을 하락.. 2013. 2. 16.
위탄3, 김태원 선곡은 실망! 박완규 돌직구 평가는 공감!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가 본격적인 생방진출자를 가리는 관문으로 돌입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위탄3'에서는 위대한 멘토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을 듯 싶다. 멘티 하나하나를 정하는 결정권을 멘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싫든 좋든간에 무작위성에 가깝게 그룹으로 지정해 멘토들이 맡았기 때문이다. 10대 그룹과 20대 초반 남자그룹, 20대 여자그룹 그리고 마지막으로 25세이상 그룹 총 4개의 그룹을 김태원, 김소연, 김연우, 용감한형제 4명이 각각 나뉘어 멘토가 되었다. 멘토들의 경쟁이라 불리만한 '위대한탄생'은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기도 하지만 도전자들의 모습을 능가하는 멘토들의 활약도 높다는 장점이자 단점을 지니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추어 등용문이라는 주.. 2012. 12. 29.
나가수2, 충격적 박완규 탈락!...시청율 부재의 원인은? 201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MBC의 '나는가수다 시즌2' 가왕전 3번째 무대에서 흑표범 박완규가 탈락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소향과 이은미, 더원 그리고 국카스텐 4팀이 가왕전 4강전에 오르게 된 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완규의 실력이라면 능히 TOP3에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의외로 5명이 경연을 펼치는 무대에서 탈락한 모습은 다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헌데 돌이켜 보면 박완규의 탈락은 이미 예고된 것이라 할 수도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2차와 3차 경연에서 박완규의 선곡들을 보게 되면 부활의 전성기 시절에 박완규 스타일의 창법이나 스타일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의 박완규를 보여준 듯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11월 마지막 주에 불렀었던 박완.. 2012. 12. 10.
나는가수다, JK김동욱 탈락이 주는 아쉬움...고음대결의 가왕전? 5주동안 연속으로 매주마다 한명의 탈락자가 생겨나게 되는 MBC '나는가수다 가왕전'의 첫 탈락자가 JK김동욱이 되었습니다. 나가수의 시스템이 다소 긴장감을 날려버리는 듯하다는 평가로 시청률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지만, 2012 가왕전은 그야말로 명품음악방송이었던 것만은 사실일 거예요. JK김동욱, 소향, 더원, 이은미, 박완규, 그리고 국카스텐과 서문탁 7명의 가수들이 펼치는 경연의 무대는 화려함 그 자체였었습니다. 첫 탈락자가 생기던 지난 11월 25일 방송은 개인적으로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어가 떠오르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소향과 더원이 불렀던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와 '비상' 그리고 JK김동욱이 불렀던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과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콜라보한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임재범과 ..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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