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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26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다음 시즌에는 새맴버 투입될까?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때, tvN의 '꽃보다할배-그리스'편은 총 7회로 끝이 난 모습이여서 짧기만 해 보이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끝마치고 출연자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이번 그리스편에서 최대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서진과 최지우의 로맨스가 인터뷰 중에서도 계속적으로 보여져 장미빛처럼 여겨지기도 한 모습이었다. 새로운 신입 짐꾼으로 투입돼 최지우의 활약은 사실상 나영석 PD의 노련한 한수였다고 할만하다. 기존 시즌을 보더라도 한명의 짐꾼이었던 이서진과 네명의 할배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간에 벌어지는 온갖 어려움은 사실상 이서진의 짐꾼고난기라 할만했었다. 헌데, 그리스 편은 소위 말해 짐꾼과 할배들간의 실랑이는 사실상 보여지지 않았다고 할만하다. 투입된 최지우의 합류로 인해서 할.. 2015. 5. 9.
꽃보다할배 그리스, 직진순재 할배의 여행이 공감가는 이유 tvN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케이블 방송으로는 높은 시청울을 보이며 성공을 했다. 나영석PD의 꼼수아니 실력이 또 한번 대박을 터뜨린 모습이라 할만하다. 해외여행지 그중에서 그리스로 향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 예상되기도 하고, 여행사들은 앞다투어 그리스-두바이 여행 투어 상품을 내놓을 것이란 예상은 분명해 보인다.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은 최지우의 합류로 보다 더 기대감을 높인 시즌이었다. 시즌1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간에 펼쳐지는 할배-짐꾼의 미션과 배낭여행같았던 여행의 고단함을 보여주었다면 그리스편은 신임짐꾼인 최지우를 등장시킴으로써 짐꾼과 할배들의 실랑이보다는 오히려 이서진과 최지우의 멜로가 돋보였고 시선을 끌었던 편이기도 .. 2015. 5. 2.
앵그리맘 11회, 아이들이 빠진 도심속의 싱크홀...우리나라는? 수목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MBC의 '앵그리맘'이 처음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첫회의 강렬함과 짙은 폭력성이 회를 거듭하면서 약해진 모습도 있겠지만,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이나 사학비리를 전면으로 까발린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지나간 회에서 보여졌던 법원에서의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상반된 모습은 단적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폭력성의 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할만하다. 폭력에 대한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인정은 쉽게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이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반성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뿐이고, 계속해서 가해학생은 가해학생으로 피해학생은 계속해서 왕따 등의 피해자로 남을 뿐이라는 얘기다. 방법은 어른들의 계속되는 관심과.. 2015. 4. 23.
꽃보다할배, 할배들 식사걱정 이서진...무장해제 시키는 최지우! tvN의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지난 여행보다 재미없다는 평가도 있기는 하고,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도 있기는 하다.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합류로 소위 말해 H4인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 네명의 할배들의 여행분위기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바꿨다. 특히 짐꾼 이서진과의 핑크빛 러브라인은 기존과는 확인해 달라진 모습 중 하나라 할만하다. 두바이에서 시작된 초보짐꾼 최지우와 베테랑 짐꾼 이서진과의 관계는 초반부터 핑크빛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아이스크림 하나로 졸지에 과소비녀가 되어버린 최지우와 서쿠르지로 변신한 이서진의 관계는 앞으로 두 사람의 티격태격 남녀 로맨스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그리스로 향하면서 할배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몽글몽글 피어나는 서진과 지우의 .. 201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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