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워도다시한번3

나는가수다, 발톱을 숨기고 웃음으로 견제하는 '중간점검' 지난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대박 드라마 시청율의 숫치와 견줄 수 있는 김경호의 29% 1위를 통해 mbc 의 9라운드 2차 경연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인 듯 보여집니다. 상위권인 3위와 4위마저도 어찌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기 때문이죠. 한사람에 몰려있는 표 차이로 인해서 어쩌면 3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경쟁은 무의미해 질수도 있다는 예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2차경연이 중요해질수 밖에 없을 겁니다.2차 경연을 준비하는 7명의 가수들도 중간점검에서 보인 각오가 남다른 모습이기도한데, 그중에서도 지난 1차경연에서 7위를 한 바비킴은 자신을 가장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까지 말하더군요. 하지만 왠지 바비킴은 명예졸업을 할 듯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만 합니다. .. 2011. 11. 14.
신데렐라맨, 수목드라마 위험한 출사표 과연 성공할까?  현대판 왕자와 거지로 불릴만큼 소재면에서 유사성을 띠고 있는 드라마 이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패션업계의 후계자와 동대문시장에서 룸살롱 호스티스들의 옷을 만들어파는 한 청년의 삶을 바꾸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 왜 신데렐라일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에서는 똑같은 외모라는 설정으로 대치해 놓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잿가루 뒤집어쓴 초라한 모습의 신데렐라는 마치 외툴박이인 오대산의 모습이라고 할때,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춘 신데렐라는 이준희라는 캐릭터라 할많다. 한마디로 이름은 신데렐라맨이지만 현대판 왕자와거지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화려한 의상의 향연이 기대 현대에 이르러 옷은 하나의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닌 몸을 치장하는 이른바 패션이 되었고, 그 패션으로 사람들의 부.. 2009. 4. 15.
돌아온일지매, 열린결말로 끝이 난다면??? 수목드라마의 판도는 2강체제로 굳어진지 오래다. 소지섭의 열연속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 중년 연기자들의 폭발적인 관록이 매력적인 이라는 경쟁 드라마에 밀려 는 초반 18%의 시청율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자리 수로 밀려난 지 오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연 가 시청자들에게 고정적으로 채널을 고수하지 못했다해서 기억되지 못할만한 드라마 혹은 한자리수의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는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어울릴까 하는 반문을 하고 싶다. 드라마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를 떠나서 최근 드라마의 유형은 갈데까지 가는 류의 소위 막장드라마가 유형을 낳고 있는 추세인 반면 는 한마디로 너무도 착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든다. 고우영 화백의 원작을 그대로 브라운관에 옮겨놓았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는 사.. 2009. 4.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