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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윤균상2

육룡이나르샤 42회, 빛났던 호위무사 무휼...밀본의 탄생! SBS의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에서 조선건국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는 작품으로 기존에 방송됐던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드라마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던 사실이다. 42회에서는 그동안 감춰져 있던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이 강한 인상으로 드러난 회였다. 스스로 패도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김명민)의 계략으로 비밀조직 '무명'과 손을 잡았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에게도 눈밖에 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이방원은 극적으로 명의 사신으로 가게 됐고, 요동성에서 훗날 명나라 황제 영락제가 되는 주체(문종원)과 만나게 된다.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 이방원과 호위무사 무휼(윤균상)은 주체.. 2016. 2. 24.
육룡이나르샤 14회, 신세경-공승연 여주의 주도권은? 고려 조정으로 입성한 이성계(천호진)을 둘러싸고 흥미진진한 주도권 싸운이 벌어지고 있는 게 SBS의 '육룡이 나르샤' 14회의 모습이었다. 주목할 점은 14회를 통해서 이방원의 여자가 되는 민다경 훗날 원경왕후가 되는 캐릭터의 등장이라 할만했다. 분이 역의 신세경을 포함한 여럿의 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태조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 땅새 이방지(변요한), 마지막으로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휼(윤균상)이 큰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고려말 홍인방(전노민)을 비롯한 권문세가에 의해 백성들이 핍박을 받는 모습들이 그려지고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정도전은 이성계를 주군으로 삼고 혁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존재감 높은 여섯명의 캐릭터 속에서 14회에 등장.. 201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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