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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3

쎄시봉(2015) 진구, 세남자의 전설을 가능케 한 숨어있는 씬스틸러 '이장희' 김현석 감독의 '쎄시봉'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실 영화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걱정스러움이 많이 드는 영화가 '쎄시봉'이기도 하다. 개봉되는 영화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자주 찾는 곳이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이다. 영화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개봉예정작인 '쎄시봉'에 대한 평점은 최악의 수준이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2점대를, 다음은 1점이라는 거의 바닥수준을 보이고 있다. 원인은 출연 여배우의 영향 때문이다. 소위 말해 '평점테러'를 통해 개봉되기도 전에 영화관에서 퇴출직전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영화가 '쎄시봉'이다. 영화 쎄시봉의 일반 시사회가 열렸던 1월 21일 영등포CGV를 찾았을 때, 깜짝 이벤트처럼 출연배우들과 감독이 무대인사가 진행됐고, 시.. 2015. 1. 23.
무한도전 토토가, 1990년대 음악으로 하나가 된 최고의 무대! 듀엣무대 터보를 시작으로 김현정과 SES로 이어졌던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부가 2015년 1월 3일 신년을 맞는 첫번째 주말 토요일 저녁을 찾았다. 1990년대 전설같았던 주옥의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지만 가수가 직접 무대에 올랐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던 특집이기도 했었다. 노래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며 하나로 만드는 마성을 지닌 것만은 확실하다. 특히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중년의 시청자들에게는 최고의 새해선물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다. 더욱이 무대에 오른 가수들 중에는 현역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도 있었지만 은퇴하고 가정주부가 된 가수도 있었고, 업종을 전환해 가수로써의 맥을 놓은 이도 많았다. 하지만 여전했다. 1990년대.. 2015. 1. 4.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과 나는가수다의 평행이론? 2014년이 저물어가는 12월 29일에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는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2014년에는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될까가 궁금하기보다는 사실 어떻게 대상이 정해질까가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MBC의 방송연예대상은 유독히 기준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 2010년 이후의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정해진 규칙이 없이 대상이 사람에게 주어졌다가 프로그램에게 주어졌다가 하는 요지경을 연출해 낸 모습을 보인 게 MBC의 연예대상이기도 했었다. MBC 연예대상을 살펴보면 2010년에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었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세바퀴'가 차지했다. 그리고 남자최우수상에는 박명수가 차지함으로써 2인자의 자리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게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2008년 강호동에게 대상이 돌아가게 됨..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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