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맨인블랙4

포커스(2015), 거듭되는 사랑과 사기의 반전..매력포인트 세가지 헐리우드 액션배우들 중 흥행보증 수표라 한다면 월스미스를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인디펜던트데이를 비롯해, 맨인블랙, 아이로봇, 핸콕 등의 SF블록버스트 영화들과 더불어 나쁜녀석들과 같은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헐리우드 액션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기 때문이기도 하다. 블록버스터 SF액션 영화들에서 자주 보았던 월스미스의 로맨스 영화라면 어떨까? 이미 월스미스의 '미스터 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코치'를 통해 로맨틱코미디 영화에서 모습을 보였던 바가 있었는데, 월스미스의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결합한 영화가 '포커스(2015)'라는 작품일 듯하다. 그간에 보여졌었던 월스미스의 SF액션영화들과는 달리 영화 '포커스'는 작은 도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재적인 소매치기 실력을 갖고 있는 니키(월.. 2015. 2. 22.
귀신잡는 경찰 'RIPD', 맨인블랙 생각나 무더운 여름에는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올해 2013년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라 할만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서 개봉작이 줄어든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대작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작품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로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가 8월 여름 성수기에 전격 개봉된 영화이며, 이미 개봉한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질주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영화로는 8월에 개봉되는 작품으로는 맷데이먼의 '엘리시움'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미래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흡사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화'의 배경이 협소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2013. 8. 12.
리부트 스파이더맨 끝판왕 배트맨, 헐리우드 대작영화들의 달라진 국내시장 공략법? 2012년을 겨냥한 대작 SF영화들 중에 이미 개봉했거나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들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 혹평을 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국내 SF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개봉전부터 기대감이 높던 영화였죠. 기존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맡았던 샘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들인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던스트가 교체되어 새롭게 다른 배우들이 주연과 작품을 맡고 있는데, 감독은 마틴웹이 맡고 있고 주인공 스파이더맨에는 앤드류가필드가 맡은 작품입니다.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속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진행형이 아닌 새로운 판위에서 다시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이 펼쳐지는 은 토비맥과이어 주연.. 2012. 6. 30.
영화광들, 직장인은 '월요일이 괴로워' 지난온 추억의 명화들,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영화들을 안방에서 보는 것도 영화팬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최근 영화팬들에게 월요일은 그리 좋은 기분이 들리 만무하다. 그동안 KBS나 MBC에서 주말마다 그것도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영화프로그램들의 설 자리가 없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몇년전만 해도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 늦은 밤시간대는 그야말로 방송 3사들이 앞다투어 영화들을 방송해 주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아이들이 잠들고 난 후 성인방송이라 할 수 있는 애로영화도 간간히 섞여 방송되기도 했으니 10시 이후면 그야말로 성인들의 시간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케이블에 밀려난 영화프로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 TV프로그램에서 영화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2007.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