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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스무살 최지우2

두번째 스무살 6회, 하노라 홀로서기 시작하나? 비밀이 없어졌다. 하지만 더 큰 시련이 왔다. tvN의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6회에서 하노라(최지우)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이 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등학교 친구인 차현석(이상윤)이 건네준 발레공연 티켓을 들고 공연장을 찾은 하노라는 김이진(박효주)과 나란히 서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됐다. 아들 민수(김민재)가 성인이 될때까지 남편인 김우철은 아내 하노라에게 계속적으로 이혼을 요구해왔었고, 이혼사유가 서로가 말이 통하지 않는 일종의 성격과 배경탓이라 여겼었던게 컸다. 때문에 하노라는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합격하게 됐지만, 남편은 환영하지 않았다. 도리어 민수가 다니는 학교에 창피하다는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도록 종용했다. 아들역시 마찬가지였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2015. 9. 14.
두번째 스무살 1-2회, 최지우 tvN의 진정한 안방마님?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이 출연하는 tvN의 '두번째 스무살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방송을 시작했다. 전편이었던 박보영과 조정석의 '오 나의 귀신님'의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두번재 스무살'은 최지우의 출연작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은 로코물로 마흔을 바라보는 아줌마가 아들과 같은 대학교를 다니게 된다는 설정이 알려져 있던 터였고, 흔히 청춘 로맨스물이 될법해 보였던 드라마이기도 했었다. 헌데 뚜껑을 열어보니 로코물의 인기몰이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다분이 많이 숨겨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노라(최지우)는 결혼을 한 38살의 아줌마로 대학교수인 김우철(최원영)의 아내이자 김민수(김민재)의 엄마다. 헌데 하노라의 아들 민수는 하노라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선배 우철과의 관계에서 속도위반으로 낳은 아들이라는 점.. 201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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