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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투하츠 이승기2

더킹투하츠 4회,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깐죽 재하에 빵 터져 이승기의 코믹연기가 물이 올랐나 보네요. 거기에 받아주는 하지원의 호흡이 환상적이기만 해 보이는 드라마가 mbc의 수목드라마 입니다. 세계장교대회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하기 위해서 훈련하고 있는 남한의 왕제인 이재하(이승기)와 북한군의 김항아(하지원)은 훈련의 최종단계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상으로 남과 북이 전쟁이 일어났다는 설정으로 훈련 시나리오를 만들었는데, 북한의 김항아는 남한 장교들을 안전하게 국경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임무를 받게 되었죠. 훈련의 시나리오는 서로에 대한 믿음에 대한 것이었는데, 남측 이재하와 은시경(조정석) 그리고 염동하(권현상)을 남측으로 무사히 보내는 것이었는데, 함께 훈련했던 김항아와 리강석(정만식) 그리고 권영배(최권)가 그들을 인도하는 임무를 받게 된 것이었죠. 하지만.. 2012. 3. 31.
더킹투하츠 3회, 인기 고공행진 부를 이승기의 욕설작렬! 새롭게 시작되는 MBC 수목드라마 의 인기에 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3회에서 보여졌습니다. 어찌보면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일법한 드라마 설정이기는 해 보이는지라 설득력이 떨어지는 점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한번씩 터져나오는 주인공 이재하(이승기)와 김항아의 독설이 시선을 빼앗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세계에서 아직까지 분단국가로 존재하는 한반도의 남과 북이 입헌군주제라는 국가이념이 도입됨으로써 왕실을 기반으로 남과 북의 평화모드가 조성되고 있는 모습이 의 기본적인 설정이죠. 그렇지만 현실과 같은 남과북의 대립된 냉전체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엿보이고 있죠. 일종에 왕이라는 가상의 양념을 추가시킴으로써 냉전이 한창인 남과 북 관계의 소통을 이루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는 것..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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