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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7

기분좋아지게 하는 2011년 희망뉴스 [베스트5] 어느덧 20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010년 올해에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놓은 것 없이 한해를 보낸 듯해서 너무도 아쉬움이 많이 드는 해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되면 늘 후회하기도 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한해를 구상하기도 하는 생각에 빠지는 때가 많아지기만 합니다. 아마도 점차 나이가 한살 더 먹게 되니까 생각이 많아지는가 봅니다. 2010년에는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었고, 기뻤던 일들도 많았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기억에는 좋은 일들보다는 안좋았던 일들이 더 오래동안 기억에, 혹은 더 강하게 자리하고 있는가 봅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기억되지 싫은 일들은 쉽게 생각나지만 왜 좋았던 일들은 기억을 끄집어내어야 기억나는지 알쏭달쏭할때가 많을 겁니다... 2010. 12. 27.
프레지던트 2회, 장일준의 폭풍연설 - 지난 2007년 대선결과를 보니 공감 지난 2007년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는 대통령 선거일였었습니다. 제 17대 대통령을 뽑는 의미있는 날이었죠. 최근 방송되는 공중파 TV에서는 대통령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수목드라마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에서는 미실의 카리스마 고현정을 선두에 세운 이 방송되고 있고, KBS2 채널에서는 사극드라마로 인기절정을 구사했던 최수종을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방영시간도 같은 시간대라서 대통령으로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도 시청자들로써는 반가운 모습이라 할 수 있어 보이더군요. KBS2 채널의 에서는 대선에 출마한 장일준(최수종) 후보의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화가 2회에서 보여졌습니다. 젊은이들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날 2회 방송에.. 2010. 12. 17.
프레지던트 1회, 제이와 장일준은 제다이와 다스베이더? 잇단 대통령에 대한 드라마가 선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는 듯 보여집니다. SBS의 에 이어 KBS2의 라는 드라마가 수목드라마로 화려하게 첫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이죠. 인기 탤런트인 고현정과 최수종에 의해 보여지는 남자 대통령과 여자대통령이라는 모습을 시청하는 것도 안방극장에서의 시청자들의 즐거움이 아닐 수 없을 듯 합니다. 특히 두 대통령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40대 젊은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사뭇 새로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KBS2 채널의 1회는 박진감있는 플롯으로 진행되었던 모습이었죠. 주인공인 장일준(최수종) 후보의 대선공략과 아내인 조소희(하희라), 그리고 숨겨져있던 장일준의 아들이 전면에 공개되면서 드라마 초반에 예상했던 소위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정치적 공작과 대통령의.. 2010. 12. 16.
대물, 서혜림의 도지사 조기사퇴를 시청하며 KBS2의 가 아시안게임 방송으로 결방이 되어서 SBS의 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방송에서 대통령이 된 서혜림의 카리스마 연기가 볼만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었지만,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역시 나름대로의 하드액션의 모습으로 볼거리를 주었던지라 본방사수를 하지 못했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를 시청하면서 단 1회를 시청했는데도 대략의 내용을 알수 있겠더군요. 도지사가 된 서혜림(고현정)을 두고 각기 정치권에서 두 세력이 서혜림 영입을 두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강태산(차인표)과 조배호(박근형)가 그 인물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차기 대권을 놓고 서혜림이 적실하게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서혜림 도지사 역시 만만치 않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조배호와 강태산을 사.. 201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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