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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강소라3

닥터 이방인 11-12회, 박훈과 한재준의 진짜의사 되기...감동이었다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하는 유치찬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SBS의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12회에서는 또한번 벅찬 감동으로 돌아왔다. 북한에서 탈출하는 강렬한 남녀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박훈(이종석)과 재희(진세연)의 목숨건 탈출기는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 한승희(진세연)을 재회한 박훈의 계속되는 '재희찾기'에 시청자들도 질려버릴만큼 지치게 만들기도 했었다. 단순히 재희찾기가 반복되는 모습에 지쳐버린 것이 아니라 요상스럽게도 차진수(박해준)과 한승희의 '과업달성'이라는 해괴망칙 미스테리에 궁긍즘이 들기보다는 오히려 역효과적인 부작용마저 들게 만든 모습이라 할만하겠다. 명우대학병원을 넣고 대한민국으로 내려오게 된 차진수가 이루려는 과업이란 .. 2014. 6. 11.
닥터 이방인 7회, 이종석-박해진 맞짱뜨는 두 캐릭터의 존재감! 궁금하던 것들이 한꺼번에 풀리는 듯하다. SBS의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7회에서는 궁금하던 것들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은 모습이었다. 특히 명우대학병원을 두고 야망에 사로잡혀 있던 한재준의 존재가 드러난 회였다. 병원 이사장의 딸인 오수연(강소라)를 두고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으로 접근하기 보다 초반 한재준의 모습은 명우대학병원를 손에 넣으려는 야망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에 가까운 캐릭터로 엿보였다. 하지만 한재준이 병원에 집착하는 것이 야망이 아닌 몰락을 위한 전조가 아닌가 의심스러운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비공식으로 북으로 넘어가 김일성 심장수술을 하게되었던 박훈(이종석)의 아버지 박철(김상중)과 김석주(천호진)간에 일어났던 과거의 비밀이 드러난 점도 흥미로운 회였다. 명우대학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2014. 5. 27.
닥터이방인 5-6회,이종석-진세연 케미 넘어선 강소라-이종석 케미의 비결은? SBS의 월화드라마인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과 강소라 진세연의 케미가 돋보이는 멜로드라마라 할만하다. 메디컬과 멜로, 정치물이라는 복합적인 소재들이 망라된 드라마가 '닥터 이방인'이라 볼 수 있는데, 첫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북한으로 넘어간 박훈(이종석)과 재희(진세연)의 어릴적 인연은 강렬하기만 했었다. 아버지 박철(김상중)이 죽게 되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하게 된 박훈은 의사면허를 타게 되고 초라한 병원문을 열었었다. 박훈과 재희의 케미는 초반 '닥터 이방인'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든 멜로라 할만했는데, 부다페스트에서 북한공작원들의 추격으로 재희와 이별하게 되었지만, 박훈은 재희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명우대학병원에서 만나게 된 오수현(강소라)과의 관계에서 배우 이종석과 강소라의 케미는 압도..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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